긴급하게 한 번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GMF2022가 사.흘. 단 사흘! 남은 10월 19일 수요일입니다. 

⚫현장소식

오늘은 민트페이퍼 스태프들이 셋업을 시작한 첫 날이기도 한데요, 여러분께 차마 보여드리지 못할 날것의 사진이 대부분이라 공유하지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여러분께 생생한 소식을 알려드리기 위해 두 눈에 땀나게 선별해보았답니다.
 

여기는 잔디마당, Mint Breeze Stage! 많은 것들이 뚝딱뚝딱 지어지고 있습니다.

잔디마당에 들어오자마자 보일 핀타워! 멋쟁이 광고주 님의 로고가 영롱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카드는… 신한카드.

금융부터 라이프까지

pLay~

3년 만에 돌아온 수변무대도 궁금한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너무 날것의 사진이라 세팅 중인 사진은 내일 보여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다만 제가… 여러분께서 까-암짝 놀라실만한 다른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삭막한 화질 죄송합니다.
 

고.양.이.가 보이시나요?

이것은 수변무대여 고양이여?

이것은 수변무대 고양이 이다.

내일은 좀 더 멋지고 아름다운 현장 사진을 사냥해오도록 할게요. 그렇다고 고양이가 아름답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그민페 현장을 미리 구경하면 마음이 더욱.. 두근두근 하실테니!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현장 후기! 해가 있을 땐 가벼운 옷차림도 괜찮았는데, 저녁이 되니 손이 시릴 정도로 추웠습니다! 콜롬비아와 함께한 스태프 점퍼가 아니었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이여요. 

따봉콜롬비아야, 고마워!

⚫프로그램북 받는 방법!

GMF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 

현장 곳곳에 총 7개의 스탬프 스팟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3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아오시면, GMF2022 프로그램북을 선착순 무료 증정해드립니다! 콘텐츠존 내 프로그램북 센터로 오세요!

⚫연출의 말 

어느덧 연출의 말 코너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올해 GMF2022가 더욱 특별한 건, MBS(88잔디마당)과 LFG(88수변무대) 두 개의 스테이지가 함께하기 때문이란 것, 이제 다들 알고 계시죠? 연출 감독님들이 준비한 마지막 코멘터리와 함께, 이제 남은 일은? 두근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플레이리스트를 예습하는 일.

LUCY

앳된 미성의 보컬 뒤에 숨겨진 강렬한 사운드와 섬세한 감성을 노래하는 가사들의 하모니. 에너제틱한 밴드사운드 위에 얹어진 바이올린의 멜로디컬함. 잔디마당이 어떤 날씨일지라도 LUCY와 함께라면 가을의 정점일 거에요. 보장합니다!
 

데이먼스 이어

적은 멘트, 절제된 분위기로 45분을 꽉 채운 데이먼스 이어. 평소에 볼 수 없었던 곡까지 준비해 온 덕분에 무르익는 Loving Forest Garden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만들어 줄 예정입니다.

페퍼톤스

최근 발매한 [thousand years]의 수록곡뿐만 아니라, 페퍼톤스의 사랑받는 곡들도 다채롭게 준비했습니다. “태풍의 눈", “긴 여행의 끝”등 다양한 곡들을 가득 담은 45분은 여러분들에게 여행 같은 설렘을 선물해 줄 예정입니다.

데이브레이크

멘트!, 곡!, 재미!, 설렘! 모든 걸 넘치게 준비해 온 데이브레이크, “HOT FRESH”,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엉덩이를 붙일 수 없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안전을 유의하며 즐겨주세요!)
 

10cm

밴드 사운드와 권정열의 유니크한 목소리, 군더더기 없이 라이브에 충실함과 더불어 아낌없는 화약연출로 잔디마당 어디에서든 그와 반경 10cm안에서 무대를 보는 듯한 기분을 선물할 것 입니다.

소란

페스티벌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페스티벌의 왕자! 따뜻한 가사로 가득찬 신.곡. 라.이.브.와 깜.짝. 게.스.트.의 등장으로 잔디마당의 모두를 펄쩍펄쩍 뛰게할 멋진 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멜로망스

잔디마당의 최강자가 자리합니다. 길고긴 GMF2022의 성대한 피날레를 장식할, 말해봐야 입아픈 센티멘탈 듀오. 가을밤 공기가 다소 차가울 수 있으나 이런 큰 선물을 놓칠 수는 없죠. 흠 잡을 수 없는 연주와 보컬로 여러분들을 매료시킬 것 입니다.

 

⚫날씨예상

어제 조금 눈물이 날 뻔 했던 우리. 오늘은 어떠냐구요? 제가 미리 보고 왔는데… 길게 말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가시죠. 

우하하하 

우하하하

우음므홧핫핫핫!!

여러분, 여분의 겉옷 혹은 손난로까지. 잘 챙겨 오세요. 꼭이요!

⚫알려드려요
 

현재 대부분의 팀원들이 하루 종일 현장에서 셋업 중이기에 별도의 문의에 곧바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접수된 문의들의 대부분은 이미 안내되어 있는 내용이며,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의 티켓 상세와 FAQ를 참고해주시면 빠른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 외 문의는 mintpaper@mpmg.co.kr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인스타그램 DM의 경우 스토리와 게시물 언급 등으로 인해 바로 확인이 어렵습니다. 민트페이퍼 메일은 모든 팀원이 확인하고 있어요. 최대한 당일 혹은 익일 오전 중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Grand Mint Festival 2022 D-글, 내일도 함께해요!

GMF2022 주요 일정

7월 14일(목) 개최발표

7월 15일(금) 출연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

8월 16일(화) 티켓 상세규정 공개

8월 18일(목) 1차 라인업 발표

8월 23일(화) 공식 티켓 오픈

9월 15일(목) 최종 라인업 발표

9월 29일(목) 타임테이블 공개

10월 22일(토) GMF2022 day1

10월 23일(일) GMF2022 da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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