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을 맞이하며 | GMF2022

2022.10.15

GMF 전 마지막 주말! 오늘은 GMF2022를 따악 일주일 남긴 10월 15일 토요일입니다. 이번 D-글에서는 특별히 BGM도 준비해보았어요. 정보와 함께 낭만까지 챙긴 오늘의 D-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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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Nice 발매

오늘(10월 15일 토요일) 정오, GMF의 테마송 So Nice가 발매되었습니다. 잘 듣고 계신가요? 

 

 

So Nice(GMF2022 ver.) 

LUCY, 설호승(SURL), 유다빈(유다빈밴드), 

윤민(터치드), 장경민(Lacuna), 정아로
 

 

 

전주부터 강하게 들려오는 밴드 사운드가 마음을 묘하게 들뜨게 하지 않나요? 

 

당장이라도 올림픽 공원으로 달려가고 싶어지는 마성의 음악… 이 노래는 GMF2022 현장에서도 많이 들으실 수 있으실 텐데요, 현장에서 들리면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우리 함께 열심히 예습해보아요.
 

So Nice (GMF2022)에 함께해주신 LUCY, 설호승(SURL), 유다빈(유다빈밴드), 윤민(터치드), 장경민(Lacuna), 정아로 님께 감사드립니다. GMF2022 현장에서 멋진 무대로 만나요! 

 

⚫푸드존 메뉴 공개

여러분은 의식주 중에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래도 분위기 상 지금은 음식을 꼽는 게 맞겠죠. 현장 스태프들도 궁금해하는, GMF2022 푸드존 대표 메뉴! 이 구역 쩝쩝박사로 학위를 수여하신 분이라면 최고의 조합을 찾아서 덧글로 알려주세요. 

 

교동닭강정 오리지널, 마늘강정, 치즈듬뿍
 

밥밥밥 김치말이국수, 잔치국수, 스팸컵밥, 제육컵밥

 

오사카타코 타코야끼, 야끼소바, 소떡소떡
 

뿌자 케밥, 탄두리치킨, 큐브스테이크

 

플래시커피 아메리카노, 오트초코, 아보카도 라떼

 

우주인피자 마르게리따, 허니고르곤졸라
 

에브리띵 자몽에이드, 샤인머스켓에이드

 

and more…

 

※ 공연 중인 아티스트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전환시간 취식을 권장합니다. 푸드존 옆에 별도의 취식존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페스티벌맵 보러가기 <


 

⚫두근두근.. 과연 그민페 날씨는?
 

요즘 날씨, 정말 한 치 앞을 바라볼 수 없죠. 점심엔 땀나고 저녁엔 오들오들 떨며 귀가하는 하루. 그렇다면 그민페엔 무엇을 어떻게 입고 가야할까요? 

 

혼란스러울 여러분을 위해 그민페가 기온별 옷차림을 준비했습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미 확인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꿀팁계정
 

그리고 여기에 함께한 댓글들. 유형 별로 모아봤답니다. 

 

1. 해탈형


 

2. 근심걱정형

 

3. 설마형

아.. 안돼!


 

D-5 부터 하루하루 그 날의 날씨를 예상하는 코너가 함께할 예정입니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한반도 특성 상 일기예보도 변화무쌍하거든요. 하루하루 심장이 쫄깃해지는 효과가 있답니다. 

 

미리 준비만 해주신다면 현장에서 충분히 저녁까지 즐길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여분의 겉옷과 담요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참고로 참고로 오늘 서울 저녁 기온은 17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티켓 수령과 입장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는 요즘! 

 

대부분의 내용은 상세규정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GMF는 2007년부터 이어져 온 페스티벌인 만큼 역대 관객 분들의 문의를 차곡차곡 모아 상세규정에 반영했답니다. 

 

궁금한 점이 생기면 먼저 상세규정 혹은 FAQ글을 확인해주세요. 그 외 문의는 mintpaper@mpmg.co.kr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민트페이퍼 스태프들이 확인 후 순차적으로 답변 드리고 있습니다. 

 

상세규정은 예매페이지에도 기재되어 있으며, 예매는 주최 측과 티켓 예매처의 안내와 규정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동의함을 의미합니다. 꼭 미리 확인해야 현장에서 곤란한 일이 생기지 않겠죠?
 

오늘은 그 중에서도 티켓 관련 질문을 모았습니다. 

풀버전은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비트 주세요. 

 

1일권 날짜를 바꿀 수 있나요?

2일권을 1일권으로 바꿀 수 있나요?

1일권 2장을 2일권으로 바꿀 수 있나요?

아니요, 티켓 종류가 달라 불가능합니다.

 

2일권을 두 사람이 하루씩 나눠서 볼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2일권은 동일한 사람이 이틀 동안 관람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2일권 손목밴드는 2일 내내 분실이나 훼손, 탈부착 등 없이 착용하고 계셔야 유효하기에 나눠서 관람하실 수 없습니다. 스스로 손목밴드를 자르거나 잃어버릴 경우 공연장 입장이 불가하며, 이 경우 손목밴드 재발급은 절대 불가합니다. 

 

현장 판매 하나요?

현장판매 진행 여부와 수량은 예매마감 후에 정해집니다. 자세한 사항은 예매 마감에 임박한 10월 21일(금), GMF SNS에서 별도 공지합니다.
 

티켓을 배송 받았는데 예매자 신분증이 필요한가요?

아니요. 배송 받은 티켓을 소지하고 해당 손목밴드 부스로 가시면 됩니다.

 

티켓 현장 수령을 선택했는데, 뭘 준비해가야 하나요?

티켓 교환을 위해 예매자 신분증과 예매 내역 두 가지 모두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예매 내역은 프린트, 어플, 캡처도 가능하나, 예매자 이름과 예매 번호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티켓을 배송 받았는데 분실했어요.

(지갑에 넣어두었는데 지갑을 분실했어요 / 가족이 실수로 버렸어요 등)

티켓은 분실이나 훼손 시 재발급이 되지 않고, 이 경우 입장이 불가합니다. 상황은 안타깝지만, 저희로서는 해당 티켓의 행방을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좌석이 지정되어 있지 않고 도어 오픈 이후 입장 시간이 자유로운 페스티벌의 특성 상, 해당 티켓이 분실 및 소멸되어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기 때문에 개별 문의하셔도 도움드릴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티켓과 손목밴드는 분실이나 훼손, 탈부착 시 재발급 및 입장이 불가하기에 각별한 유의 부탁드립니다.

 

배송 받은 티켓을 집에 두고 왔어요.

티켓 실물이 있어야만 손목밴드 착용이 가능합니다. 티켓을 사전 배송 받은 경우, 예매 내역만으로는 손목밴드 착용이나 입장이 불가하므로 반드시 현장에 티켓을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티켓을 2장 예매했는데, 일행이 늦을 것 같아요.

티켓은 일괄 수령만 가능합니다(부스에서 별도로 보관해드리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예매하신 2장의 티켓을 모두 찾으신 후, 그 중 2장의 티켓으로는 손목밴드를 착용하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나머지 1장은 잘 보관하고 계시다가 일행분이 오시면 나오셔서 전달, 일행분도 동일하게 손목밴드를 착용하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손목밴드를 대신 수령할 수는 없나요?

불가능합니다. 손목밴드는 티켓 확인 후 스태프가 바로 채워드리기에, 반드시 한 명이 티켓 1장을 각각 가지고 손목밴드 부스에 가셔서 착용하셔야 합니다.

 

티켓을 양도하거나 양도 받을 수 있나요?

티켓의 임의적인 상거래는 불법 행위입니다. 티켓 양도로 인한 문제 발생 시 주최, 주관 측은 물론 예매측 역시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불법 양도로 인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공식 예매처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불법 양도로 판단되는 경우, 사전 예고 없이 예매를 취소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물론 구매자 역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월 23일(일) 티켓/손목밴드를 10월 22일(토) 현장에서 받을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1일권은 해당일에만 티켓 교환 및 현장 구매가 가능합니다.

 

 

★더 많은 내용 확인하러 가기★

상세규정 바로가기

FAQ - 티켓편-  바로가기


 

⚫연출의 말

GMF2022 스테이지 실제 연출 감독이 전하는 무대 별 이야기! 오늘도 감독님들을 탈탈 털어 챙겨온 코멘터리. 과연 어떤 아티스트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 지 한 번 보시죠! 

 

정아로

데뷔 이후 첫 EP,  [Always] 발매 소식으로 많은 사람을 설레게 한 정아로. 발매 당일 페스티벌로 찾아오는 만큼 신곡의 첫 라이브를 누구보다 먼저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정아로의 무대를 함께 할 여러분은 엄청난 행운아! 

 

최유리

가을의 정점에서 듣게 될 따뜻하고 부드러운 목소리. 라이브 무대를 생각할 때, 맑은 하늘과 포근한 바람. 그 풍경과 어우러질 목소리를 함께 상상해보세요. 얼마 남지 않은 GMF2022를 더욱 손꼽아 기다리게 되실 거예요! 

 

나상현씨밴드

GMF 첫 출연에 빛나는 나상현씨밴드. 친숙하지만 뻔하지 않은, 우리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노래합니다. 예언 하나 하자면, 처음 보는 분이라도 무대를 본다면 플레이리스트에 이들의 음악을 가득 채우게 되실 거랍니다. 여러분의 일상에 신선하게 스며들 라이브 무대를 기대해주세요. 
 

SURL

어느 무대에서든 제어 불가한 에너지와 흠잡을 수 없는 실력으로 그들만의 놀이터를 만들어 버리는 그들. 현장이 쌀쌀할까 걱정인가요? 걱정마세요, 이들이 열정으로 이 계절을 한껏 데워드릴 테니까요. 

 

어반자카파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가을의 하모니. 올해 이들의 무대에는 특별한 악기가 더해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의 깊은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비장의 카드라고 하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대해주세요. 

 

가을의 정점을 함께할 무대, 스태프도 아티스트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답니다!

 

 


 

 

 

한번 더 알려드릴 소식들은 공식 SNS로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Grand Mint Festival 2022 D-글은 더 많은 소식들과 함께 다시 돌아올게요!

 

 

 


 

 

 

GMF2022 주요 일정

7월 14일(목) 개최발표

7월 15일(금) 출연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

8월 16일(화) 티켓 상세규정 공개

8월 18일(목) 1차 라인업 발표

8월 23일(화) 공식 티켓 오픈

9월 15일(목) 최종 라인업 발표

9월 29일(목) 타임테이블 공개

10월 22일(토) GMF2022 day1

10월 23일(일) GMF2022 da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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