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1일권 매진 예정 공지
2009.10.14안녕하세요, 민트페이퍼입니다.
일찍부터 예고해드렸던 10월 25일 일요일 1일권의 매진이 결정되었습니다.
10월 19일 월요일 오후 5시를 기하여
티켓링크를 비롯한 예매처의 10월 25일 1일권은 매진으로 표시가 될 예정입니다.
좌석 공연이 아닌 까닭으로 정확히 남은 티켓수량에 대해 제한이 어려운 점이 있어
부득이하게 일자를 통해 매진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또한, 수량으로 결정할 경우
갑작스레 매진을 공지해야 하기에 관객들의 혼선이 예상되구요.
티켓 세일즈는 곧 매출로 연결 되는 것이고, 함께 업무를 진행하는 많은 업체들의 다양한 의견도 중요하며,
일반적인 국내 페스티벌의 경우 매진 제도가 거의 없기에 저희로써도 매진을 결정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사안이나 피크닉을 표방한 페스티벌이란 취지와 관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때 부득이한
조치였음을 이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난해 일부 1일권의 매진으로 발생한 문제들을 익히 알고 있기에 혹시 모를 혼선에 대비하여
일찍부터 매진우려에 대한 내용을 자주 안내해드렸고, 그 이유 또한 여러차례에 걸쳐 설명해 드렸습니다.
다시금 정리하자면 10월 19일 월요일 오후 5시까지는 25일 1일권의 예매가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2일권과 10월 24일 1일권의 예매만 가능할 전망입니다.
25일 1일권의 현매에 대해서는 추후 더욱 자세히 알려드리겠지만,
통상적으로 공연을 바로 앞둔 상황에서 취소표가 나올 수 있기에
소량(100~200장)의 현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월 25일 1일권의 매진에 대해 깊은 이해 부탁드리며,
좀 더 완성도 있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9를 위해 보다 노력하는 민트페이퍼가 되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