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L2022 D-3을 맞이하며
2022.05.10여러분과 함께 올해의 뷰민라를 기다리는 D-글(aka 디글). 본격 셋업의 첫 날! 올림픽 공원의 강렬한 현장과 함께 돌아온 오늘은 5/10(화요일)입니다.
1.현장후기
개미는 (뚠뚠)..
현장후기1
5월의 햇살은 역시 강했습니다. 여러분은 모자나 선글라스 등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물건을 꼭 챙겨와주세요. 여기서 ※주※의※할※점※ 우산, 양산은 공연장 반입 자체는 가능하지만 사용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 좌석이나 돗자리존에서 우산,양산을 위로 펼치면 뒷 관객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거든요. 타 관객의 공연 관람을 방해하는 행위 시 현장에서 제재를 받으실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우산, 양산을 바닥에 눕혀서 그늘을 만드는 것은 가능합니다.
현장후기2
저녁이 되면 정말 쌀쌀합니다. 여분의 담요나 겉옷을 꼬옥 챙겨주세요!
현장후기3
노을지는 무대의 모습은 꽤나 아름답습니다.
2.현장 스포일러!
어제까지 사무실은 택배상자를 정리하고 현장짐을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 중 몇몇개만 스을쩍 소개해볼게요!
아이템 카드
상황: 어느날 홀로 뷰민라에 떨어진 당신.페스티벌에 필요한 운명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면?
룰렛을 돌려 아이템카드를 얻고, SNS에 자랑해보세요! 호옥시나 원하던 아이템(!)이 아니라도, 설명을 읽어보면 소중하게 간직하게 될 것이랍니다. 단, 꽝이나 벌칙에 걸릴 시 미션을 수행해주신 후에 재참여가 가능하다는 사실!
도대체 이것이 뭐지? 궁금한가요? 민트문화체육센터에서 확인하세요!
*<오늘은 룰렛왕> 프로그램은 금, 토, 일 모두 진행합니다.
스태프 티셔츠
뷰민라에서 길을 잃었다? 궁금한 것이 있다? 그렇다면 현장에서 StAfF를 찾◎ㅏ주ㅅㅔ요★각종 프로그램 진행도 함께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3.무대 예상
연출감독님이 전하는 마지막 무대 스포일러!
폴킴
별빛이 쏟아질 토요일 헤드라이너 폴킴의 무대! 이번 뷰민라에서는 본인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가진 곡을 부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죠? 여러분과 함께 부르진 못할 거라 아쉽다는 말도 함께 전해주셨어요(!)… 이 말의 뜻은? 폴킴의 싱그러운 무대, 많이 기대해주세요!
정은지
지난 GMF이후 꾸준히 페스티벌에 참여해주시는 보컬리스트 정은지. GMF때 우리를 그렇게 감동시켰던 목소리로 올해 봄, BML2022에 걸맞는 듀엣곡도 가지고 오셨습니다. 여러분, 노래 꼭 미리 들어보고 오세요! 함께 불러주셔야죠!
소란
이것은 과연 콘서트인가 페스티벌인가…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준비 기간과 엄청난 특수효과, 그리고 촘촘한 셋리스트까지. 페스티벌의 왕자가 돌아왔습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어요!
최유리
아쉽게도 진행하지 못했던 작년 GMF, 하지만 올해 BML2022 잔디마당에서 관객 분들과 인사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공연의 포문을 열어줄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N.Flying
작년 BML2021에도 참여 해주셨던 엔플라잉. 기가 막히게 마지막 곡을 부를 때 비가와서 그 비를 맞으며 무대를 누볐던 그들이 다시 한번 뷰민라 출연을 결정 해주셨어요! 올해는 쨍한 하늘 아래서 마지막 곡 까지 부를 수 있게 해주고 싶습니다!
4.사무실은 지금
🛒: 사무실에
🌱: 없
🐶: 습
🎨: 현수막 추가 발주.
👾: 무대 영상 작업.
5.날씨예상
현장 셋업 첫날인 오늘(5월 10일) 알아보는 날씨 예상입니다.
하..
올해 뷰민라 날씨
어.쩌.면.좋.지?
금요일은 오후에 시작하는 거
어.떻.게.알.고?
하지만. 경거망동 할 순 없죠.
여전히 낮 동안의 자외선 지수와 저녁의 온도는 무시무시합니다. 꼼꼼한 준비와 함께 입장부터 퇴장까지 신나는 순간들을 만끽해보아요.
5.짧은 소식
현재 대부분의 팀원들이 하루 종일 현장에서 셋업 중이기에 별도의 문의에 곧바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접수된 문의들의 대부분은 이미 안내되어 있는 내용이며,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의 티켓 상세와 FAQ를 참고해주시면 빠른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 외 문의는 mintpaper@mpmg.co.kr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인스타그램 DM의 경우 확인이 어렵고 따로 개별 답변을 드리지 않습니다. 민트페이퍼 메일은 모든 팀원이 확인하고 있어요. 최대한 당일 혹은 익일 오전 중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날것의 사진이 대부분이라 생각보다 많은 현장을 전달드리지 못했네요. 내일부터는 적당히 익혀져 보들보들한 사진들을 잔뜩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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