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민라 인턴일기 6화

2022.05.07

안녕하세요! 뷰티풀 민트 라이프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반갑습니다 :D
다시 돌아돌아돌아~~온 인턴 1호입니다^^7

OMG. 일주일도 남지 않은 뷰.민.라.
여러분, 본격적으로 즐길 채비를 하고 계신가요?

민트페이퍼 사무실도 다음 주 내내 펼쳐지게 될
현장셋업에 대비해서 모든 일을 폭풍처럼 마무리 짓고 있답니다.

인턴 1호가 추천하는 ☆오늘의 노동요☆
🎵솔루션스 (THE SOLUTIONS) - Otherside🎵

[Behind 1. 오늘도 평화로운 민트페이퍼 사무실?]

뷰민라 디데이가 다가올수록 사무실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기묘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데요,

그 현장을 인턴 1호가 단독 취재해왔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 오늘도 평화로운 민트페이퍼 사무실 ~

-
😱 : 악!!!!!
*TIP 이것은 매일 오후 두 시가 되면 들려오는 누군가의 절규입니다..

🌱 : 선배님 &*(은 @&#^로 진행할까요?
🤖 : (널브러지며) 마.. 최선을 다해주이소…

🎃 : (바삭바삭 와삭와삭)
*TIP 이것은 종일 끼니를 거른 자가 간식을 섭취하는 소리입니다..

☆혼돈의 민트페이퍼 사무실☆

~~어딘가 모르게 분노에 찬 사람들…~~

모두들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셋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__^

-
👽 : 사무실에서 벗어나고 싶어…!
🤖 : (곧 후회하게 될걸..)

하지만 이젠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셋업!!
스태프들은 각자 선크림, 스카프, 모자, 우비 등을 챙기며
현장셋업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_+

[Behind 2. 택배 왔습니다~!]

민트페이퍼 사무실은 지금 발 디딜 틈이 없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각종 제작물과 물품들의 배송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이 물품들 거의 대부분이 현장으로 반출되기 때문에!
이삿짐처럼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어요.

현장으로 직접 배송을 받는 물품들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은 사무실로 날아오고 있답니다!

-
다채로운 올해의 공식 MD들 가운데,
1호의 픽을 차지한 할리갈리~도 도착을 했답니다!

(개) (봉) 짜~잔! (박) (두)

엥? 그런데 할리갈리는 어디에??

👾 : (설마…)

🍄 : 포장 옵션은 *&^*%원이나 더 비싸더라구요^_ㅠ

씁쓸한 한마디를 남기며 홀연히 사라지셨답니다..
*떠나신 자리에는 포장 비닐만이 덩그러니 남겨져 있었다는 후문이..?

+) 섬섬옥수로 한 땀 한 땀 포장한 할리갈리 공개🖤
현대인의 필수품! ‘1가정 1할갈’ 적극 추천합니다^_^

한편, 사무실 곳곳에서 꿈 괴담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 : 저 오늘 꿈에서 제작물 발주를 잘못 넣었어요…
🐸 : 전 어제 종일 할리갈리를 포장하는 꿈을 꿨어요..
🌷 : 저는 꿈에서 쉴 새 없이 전화벨이 울리더라구요…

급기야 꿈에서도 일하기 시작한 스태프들!!
과연 뷰민라 일정을 무탈히 소화해낼 수 있을까요?!!

[Behind 3. 잠시 안녕…]

💡리빙 포인트💡 주말이 사라지면, 월요병도 사라진다!
👩, 👶, 🧓, 🎅 : 아하~!
~~살려주세요…~~

다음 주 인턴 1호는 올림픽공원으로 떠납니다..
주말에는 현장으로 옮겨질 짐을 싸고 있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상상하고 계획했던 것들을
현장 셋업에서는 실제로 구현하게 되는 작업이 되겠죠?

고된 작업이 되겠지만, 어떻게 완성되어가는지
그 현장에서 과정을 함께 이루어나갈 생각에 설렙니다!

아름다울 봄날의 뷰민라를 잔뜩 기대해주세요!🌼

-
오늘의 인턴일기 끝!!!
남은 기간 파이팅을 다짐하며 저는 잠시 떠나보겠습니다!

다음 일기가 마지막 화가 되겠네요..
뷰민라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7(기대기대)

봄날의 뷰민라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