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F2012 관객 사과 공지
2012.10.23안녕하십니까?
민트페이퍼 총프로듀서 이종현입니다.
우선 지난 10월 20~2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4개소에서 펼쳐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과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표면적으로는 꽤 괜찮았던 날씨와 큰 대형사고가 없었기에 일정이 잘 마무리 된 듯 보이지만
그 안에 관객들의 겪었던 크고 작은 불편함이 셀 수 없이 많았던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토요일 일정이 시작되면서부터 문제점들에 대해 하나둘씩 인지하고 있었고,
해결을 위해 일부 스탭들이 나름 동분서주 했지만 그다지 실효를 거두지 못했던 것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행사가 끝난 후 어제까지 육체적인 피곤함보다도 심적으로도 고민이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매년 일정이 모두 정리된 후 귀가하자마자 가장 먼저 했던 일은 게시판에 댓글을 달아드리는 것이었지만,
올해는 그렇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자판을 누르다 포기하고 다시 스탭들과 상의해야 되는 일이 반복됐기 때문입니다.
어설픈 사과나 해명을 늘어놔봤자 더 큰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사태파악들을 좀 더 정확히 해야만 됐고,
다양한 보고들을 들은 후 오늘에서야 자세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거두절미하고 불편함을 겪은 관객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먼저 '민트페이퍼는 변했다. 자신들은 잘 끝났다고 자축하며 신나서 게시판을 들여다보지도 않을 것이다'라는 말씀은 큰 오해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생각해야 했기에 평소보다 좀 더 시간을 가졌던 것입니다.
민트페이퍼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늘 관객 및 민터들과 소통하는 것을 생명으로 생각해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페스티벌이 게시판을 마련하지 않거나 페스티벌이 끝난 후 홈페이지를 아예 운영조차 하지 않는 이유 역시
잘 알고 있지만, 저희의 운영방식은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되고 1년 사시사철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구조이기에 '직접적으로 매를 맞을 것은 맞고, 칭찬을 들을 것은 듣자'라는 것이 입장입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공개글, 비밀글을 다 읽었을 뿐 아니라 현장에서 개개인으로부터 접수된 문제들에 대해서도 체크들을 했습니다.
매년 그랬지만 관객분들이 갖는 불편함과 불만의 종류는 워낙 다양하고 그 정도의 차이 역시 크기에
솔직히 이 글을 통해 모든 내용에 대해 사과와 해명을 해드리기란 어려움이 클 것 입니다.
일단 대표적인 문제들로 대두된 것들에 대해서만 우선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으며,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서는 댓글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 경호팀 문제
고압적인 자세, 가방검사, 음식물 대응, 자리 맡기 대처 미흡, 입장 시 불편함 초래, 스테이지별 규정 착오 등
통칭하여 '경호팀으로부터 시작된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 가장 많았습니다.
1년을 준비해온 저희로서도 매우 화가 나고 짜증나는 부분이었으니 관객분들께서는 그 불쾌함이 오죽 하셨겠습니까.
원인부터 얘기드리자면 현장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줄여보기 위해 예년에 비해 두세 배에 가까운 경호팀 인력을
충원했던 점이 문제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경호팀 인원이 20~30명을 넘어가는 업체는
단 한 곳도 없고, 그렇다보니 인력을 구성하기 위해 각기 다른 4개 업체가 참여 했습니다.
각 파트를 대표하는 몇몇 실장 및 팀장들은 꽤 오랜 시간부터 준비하고 수시로 회의에 참석하는 등 열의를 보였지만,
정작 지난해 GMF나 뷰민라 경험이 있는 인원은 10명 남짓이었고, 그렇기에 그들이 생각했던 머릿속의 그림과
현장에서 벌어지는 현실은 너무나 달랐습니다.
민트페이퍼 공연이 관객과 소통하는 방법과 톤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했습니다.
GMF에 참여한 멤버들이 산전수전 다 겪고 수많은 대형 콘서트를 통해 경험치 역시 많았던 분들이라지만,
이렇게 통제해야 될 곳(일단 공간상의 이유로 게이트만 4개입니다)도 많고, 체크해야 할 수칙이 많은 경우는
난생 처음이다 보니 저희 역시 예상치 못했던 모습들이 계속 발견되었습니다.
실제로 아무리 무전으로 벌어지고 있는 실수들에 대해 계속 문제 제기를 하고,
심지어 시간이 날 때마다 돌아다니면서 주의를 주고 설명을 해줘도 워낙 낯선 상황임과 동시에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향성과 정도의 차이가 워낙 각각이다 보니
결과적으로는 관객들에게 공평하지도 못하고, 불친절 하며, 인간적인 실례를 범하는 경우가 자주 발견됐습니다.
여기에 최근 몇몇 공연들과 페스티벌에서의 위험물품 소지(행여나 크게 놀라실까봐 자세히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로 인해 벌어진 문제들까지 경호팀 역시 인지하고 있었기에 저희가 요청한 범위를 넘어서는 과도한 행동들이 이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좋은 모습은 참여 경호팀은 중요한 룰을 어기는 관객을 제지하거나 안전상의 문제들만
체크하고, 관객들 스스로가 정화하거나 서로 조심하는 자율적인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원활한 입장을 위해서라도 관객들께 절대 입구부터 기분 나쁠 행동을 하지 말고 보이는 정도의
금지 품목들만 체크하십시오. 대신 장내에서 룰을 어긴 관객들께는 선량한 타 관객의 항의를 받을 수 있으니
친절한 주의와 함께 빠른 물품 처리를 부탁합니다'라는 주문을 했습니다만,
경호팀원들 간의 소통의 문제와 더불어 아무리 밖에서 외쳐대도 장내에서 워낙 지키지 않는 관객들이 점차
많아지다 보니 입구에서 부터 불미스러운 태도를 보이게 됐습니다.
GMF의 경호팀과 안전요원 전체를 책임진 실장님께서는 이번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본인 역시 너무도
잘 알고 계시기에 사과글을 작성하여 관객들에게 저희와 함께 사과드리고 싶다고 하셨지만 만류하였습니다.
경호팀의 문제이기 이 전에 이러한 상황을 미리 예상치 못한 저희의 준비 부족을 탓해야 할 것이며,
민트페이퍼와 GMF에 보내주신 관객들의 믿음에 누를 끼쳤다는 점에서 큰 불찰입니다.
상기 내용들로 벌어진 문제들에 대해 다시금 사과드립니다.
* 수용인원의 문제
많은 분들께서 예년에 비해 엄청난 인파가 몰린 것이 아니냐고 의문을 갖고 계시는데,
증가된 인원부터 밝히자면 지난해와 비교해 정확히 1일 1,000명 정도가 늘어났으며,
이는 유료 관객과 초대를 모두 합친 숫자입니다.
물론 최근의 GMF 수용인원 자체가 적지 않은 숫자인 것은 맞습니다만,
GMF는 애초부터 스테이지별 수용인원을 밝히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는 만큼의
엄청난 숫자의 티켓을 팔지도 않거니와 혹시나 관객분들이 오해를 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에
페스티벌 이후 매체에 발표하는 관객 숫자 자체도 증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 홍보 담당자의 실수로 관객 숫자가 터무니없이 매체에 발표되어 큰 곤욕을 치룬 바 있습니다.)
허나 지난해에 비해 폭발적으로 수용 인원이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 데에는 두 가지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첫째 체조경기장의 공사로 인해 상대적으로 작은 핸드볼경기장으로 CMS 무대가 옮겨지게 된 점,
둘째 HOF이 펼쳐는 올림픽홀까지의 동선상 문제로 관객 유입이 적었던 점.
거기에 한 가지 덧붙이자면 비슷한 시간대에 많은 관객들의 이동이 몰림과 동시에
적지 않은 관객들이 여전히 자리맡기만 해놓았던 점도 이유가 되겠습니다.
사실 이러한 예상은 작은 결정 하나에도 큰 성과 혹은 불편으로 돌아설 수 있는 것인데,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치 않고 예년 경험에만 비추어 경솔하게 결정을 내렸던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하기 부분에 기술할 앞으로의 해결 방안에도 담을 내용이겠지만,
올림픽공원의 여러 공간을 사용해서 지금과 흡사하게 페스티벌을 진행해야 한다면
반드시 실내 스테이지 만큼은 체조와 핸드볼 경기장을 사용하겠으며
(올해 부득이 했던 HOF의 동선상의 문제도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확실한 해결 방법을 고안하지 않는 한 수용인원 자체를 유지하겠습니다
(솔직히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는 개런티, 시스템비, 대관료 등을 생각할 때 수용인원을
지금보다 대폭 줄이겠다는 말씀을 드리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 화장실 문제
올림픽공원에서 6년째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지만, (화장실 문제뿐만이 아니라) 공원 쪽의 사정으로 인해
매년 바뀐 내용으로 새로이 진행되는 부분이 워낙 많이 발생하다보니 근본적으로 시한폭탄과 같은 혼란과 시험을
안고 진행해야 합니다. 게다가 공원 측의 각 파트별 담당자들 역시 매년 바뀌고 있고요.
인접성, 실내 스테이지 확보 등 어디서도 넘볼 수 없는 큰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대관료, 늘 이용객이 많은 서울 한복판의 공원, 인사이동이 잦은 공기업,
인근 주민들의 셀 수 없는 민원(소리, 보행 외), 짧은 대관 일정 승인으로 인해 현장 세팅 시간의 부족 등
근본적인 핸디캡은 사실 관객분들께 자세히 말씀은 못 드렸지만 매년 GMF 운영에 있어 가장 큰 고민거리이자
해결해야하는 숙제였습니다.
올해의 경우 앞서 말씀드린 체조경기장 공사 외에도 잔디마당을 둘러 산책로가 새로이 생겨났습니다.
산책로를 비롯하여 시민들이 통행하는 공간에는 어떤 설치물도 놓아서는 안 되는 것으로 지침이 내려왔고,
그로 인해 예년과 동일한 위치에 화장실을 설치할 수가 없게 됐습니다.
올팍 쪽에 사정하다시피 부탁드려 얻어낸 공간에 겨우 이동실 화장실 몇 동을 넣을 수 있었고,
hotline에 작성한 글부터 '최대한 실내 스테이지의 화장실을 이용해주십사' 말씀을 드렸으나
잔디마당 공간의 많은 인파가 사용하기에는 이동실 화장실은 터무니없는 숫자였고,
실내 스테이지의 경우에도 관객들 대부분이 무대 전환 시간 내 주로 이용을 원하였기에 정체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게다가 기존 옥외 화장실의 경우 주말 늘어난 공원 이용객의 사용이 더해졌으며,
비교적 화장실 숫자가 많은 우리금융아트홀은 갑작스런 타행사 대관 이슈로 인해 일요일 오후 4시가 넘어서야
겨우겨우 사용이 가능해진 상황입니다.
깔끔한 페스티벌의 성패는 결국 화장실의 운영과 직결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활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게 만든 점, 관객들의 가장 기초적인 불편을 해결해드리지 못한 점 사과 드립니다.
올팍에서도 문제의 심각성을 통감하고 계신 바, 추후 GMF가 진행될 경우 충분한 방법 논의를 함께 해주시리라 생각됩니다.
이 외에도
일부 스탭의 자질 문제(단기 고용된 분들로 추정됩니다) - 기본적인 내용을 모르거나 대처가 늦다
레이블(아티스트 소속사) 스탭들의 문제 - 스탭 비표를 차고 관객에게 심한 언행을 했다. 부정한 방법으로 티켓과 밴드를 사용했다
민트플레이어(자원활동가)의 교육문제 - 예년보다 숙련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일부는 업무 보다는 오히려 공연에 집중하고 있었다
알아보기 힘든 동선 - 늘어난 동선임에도 불구하고 GMF와 올팍에 처음 오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불편했다
올팍 편익팀(매점팀)의 행동 - 공연장 앞 다양한 매대와 음식물 반입이 불가한 로비에서의 판매
분리수거와 쓰레기 줄이기 등 주최 측의 규칙에 입각, 최대한 실천했지만 혜택이 없거나 지키지 않는 관객들에 대한 제지가 부족했다
자세한 공지를 올려주는 것도 좋지만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이해할 수가 없다
현장에서의 상황들을 알려주는 장치가 너무도 부족하다
일부 스테이지에 대한 배려가 너무도 부족하다
스탠딩 존이 너무 작았다
통로에 서있는 사람들에 대해 제지가 필요하다
정작 필요할 때 스탭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부실한 전기공사로 인해 아찔한 장면이 연출될 뻔 했다
등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 열거하기 힘들 정도의 많은 불만, 항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상기 기술한 내용이 아닌 다른 불편상황들을 가볍게 보거나 단순한 개인들의 문제로 생각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일일이 본 글에 담지 못한 이유는 끝도 없이 내용이 길어져 팩트가 흐려지거나 구구절절한 변명처럼 돼버릴 것 같기 때문입니다.
1년 사시사철 GMF와 민트페이퍼의 콘텐츠를 준비하고 소통하기에 모든 내용을 인지하고 있는 숙련된 스탭 6~7명.
이 인원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면 좀 더 완벽할 수 있겠지만, 이제는 너무도 커버린 GMF를 커버하기란
이미 불가능해졌습니다. GMF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 보다 더 많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게 됐고,
관계된 업체와 장소의 협조 부분 역시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향후 펼쳐질 'GMF2013, 2014...에서 상기 문제들을 모두 완벽하게 개선하겠다'라고 얘기하는 것 자체가
터무니없는 공수표임을 관객분들 역시 너무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또한 '열심히 하겠으니 지켜봐 주세요' 같은 형식적인 사과 역시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을 겁니다.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치명적인 불편함이 단 20%, 10%라도 줄어들 수 있도록
다시 1년간 노력을 강도를 높이겠습니다.
향후에도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없는 GMF,
그 어떤 페스티벌에 비해서도 운영이 부실한 GMF,
저희 역시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의 GMF라고 관객과 스탭 모두가 인식하게 된다면
그 때는 정말 심각하게 GMF의 존폐 여부 자체를 논의하겠습니다.
관객 여러분들께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GMF2012 운영상의 많은 문제점들로 인해
정말 오랜 시간 열심히 준비해주신 아티스트와 시스템팀들의 훌륭했던 공연 자체까지 함께 폄하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GMF2012를 믿고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다시금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
* 다음은 현재까지 논의 된 내년도 진행 시의 대책입니다.
(가장 근본적인 논의는 올림픽공원에서 계속 하느냐 아니냐의 문제에서 시작됩니다.
솔직히 서울 시내에서는 현재 GMF의 구성을 대체할 마땅한 장소가 없습니다.
저희 역시 입장 게이트 1개로 통제하며, 민원도 없고, 긴 시간 넉넉하게 현장 준비하며,
페스티벌 존 안에서 수많은 스테이지와 공간들을 자유롭게 오가는 것을 꿈꿔봅니다.
하지만 익숙해진 대형 잔디밭과 실내 공연장까지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이 과연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렇다고 과연 서울을 빠져나가는 방법이 옳은 것인지도 모르겠구요.
올해와 동일한 올림픽공원에서의 진행으로 가닥을 잡고 이야기를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경호팀의 강한 통제보다는 관객들의 자율성에 조금 더 기대볼까 합니다.
- 게이트의 인원들을 일부 조절하여 장내 운영(자리 맡기, 질서, 반입금지 체크) 쪽으로 배정하겠습니다.
- 공연, 특히 페스티벌은 서비스업이라는 생각을 갖도록 사전 친절 교육을 강화 시키겠습니다.
- 타임테이블 숫자가 줄어듭니다.
스테이지와 부대 행사를 일부 축소하여 올해 8개의 타임테이블을 5~6개 수준으로 조정할 것입니다.
- 현장 세팅 기간을 추가 확보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시스템과 스탭들이 손발을 맞춰볼 수 있는 일자를 단 하루라도 늘려볼 예정입니다.
- 실내 공연장을 체조경기장, 핸드볼경기장으로 사용합니다.
현장 안정이 되기 전까지 올림픽홀 사용을 자제할 것입니다.
- 이용 가능한 화장실에 숫자를 올해보다 눈에 띄게 마련하겠습니다.
- 스테이지 이용까지의 시간이 줄어들 수 있도록 동선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 민트플레이어의 숫자를 조금 줄이고, 좀 더 전문적인 인력 구축을 모색하겠습니다.
- 음식부스의 숫자를 조금이라도 늘려보겠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문제이긴 합니다. 공간적인 제약은 물론 올팍 편익팀과의 관계로 인해 매년 한계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의지만으로 당장 공언할 수 없는 것들 역시 많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점차 고민하며 해결해나가겠습니다.
--------------------------------------------------------------------------------------------------------
PS.
올려주신 많은 글들에 아직까지 댓글을 달지 못했습니다.
공식적인 사과문이 먼저 업데이트 된 후 부족한 부분에 대해 댓글로 추가 말씀드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0월 25일(목)부터 모든 게시물에 이전과 마찬가지로 스탭분들께서 성심성의껏 사과, 답변, 해명을 해드릴 것입니다.
부득이하게 댓글이 늦어지게 된 점 죄송합니다.
_민트페이퍼 이종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