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F2014 D-07을 맞이하며(CMS+MBS 공연 예상/날씨/단신)

# 1
공장장 님이 스페셜게스트 공개를 허하셨습니다.
예년에 비해 GMF 세일즈가 조금 더디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었다며,
어떻게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더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ㅠ.
네, PLAY WITH US(김광민+윤상 with 이승환) 입니다.

이로 인해 역대 Mint Breeze Stage 헤드라이너 출신 아티스트들의 GMF2014 출연은
이승환(2007), 이적(2009, 2011), 이소라(2010), 윤상(2012), 스윗소로우(2012), 10cm(2013) 총 6팀입니다.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전무후무한 기록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참고로 PLAY WITH US는 다음주 음악프로그램 출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GMF 이후 윤상 님은 힐링캠프, 김광민 님은 라디오스타에 나오실 거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 2
사전 체크가 필요한 일부 출연 아티스트들과 미팅을 하거나 합주실에 가보고 있습니다.
괜찮은 합주실은 GMF 전까지 풀부킹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올해도 GMF 시즌은 합주실들의 대목 기간입니다. 명절 때 인사라도 주셔야 할 듯.  
미팅하다보면 내용이 좀 추가되거나 바뀌는데, 스윗소로우도 셋리스트가 늘어났습니다.
거짓말 2% 더해 거의 단독콘서트 수준이며, 과연 몇 시에 공연이 끝날지가 의문이네요ㅎㅎ

참고로 야외스테이지는 올림픽공원 내방객과 소음에 관한 민원은 물론 21시 50분이 넘어갈 경우
상상초월의 민원 및 관계부처의 압박으로 어려움이 큽니다만 실내스테이지는 큰 이슈가 없습니다.
소리 크기나 러닝타임 등을 늦게까지 맘놓고 진행하려는 헤드라이너 아티스트들은 실내스테이지를 꼭 참고하세요.

# 3
콜라보레이션들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욕먹을 각오하고 일부 공개합니다.
페스티벌 레이디 전소민 님 무대에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라는 고영배(소란) 님이 출연하시며,
친한 동료 배우들이 공연 관람 예정이라는 소식이 접수됐습니다.
게다가 소란은 SAM OCK with AMP의 무대에 밴드 세션으로 일부곡을 연주합니다.
페퍼톤스의 무대에 오지은 님이, 심현보 님의 무대에 요조 님의 피처링이 확정되었습니다.
조규찬 님 공연 전에 유재하동문회 회장 김영우(스윗소로우) 님을 모시고 감사패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합니다.
조규찬 님 공연 후미에는 후배들과 함께 하는 무대 및 동문회 사진 촬영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알려드릴 내용이 수두룩 뻑쩍이라 예정과 달리
CMS와 MBS 스테이지 예상을 D-7글에 함께 소개해드리게 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 10월 18일+19일 CLUB MIDNIGHT SUNSET  

GMF2014의 스테이지+아티스트별 공연 예상(떡밥) 네 번째 시간!
CMS은 대형 영상, 특효, 돌출무대, 레이져, 전식 등 기존 페스티벌과 가장 차별화된 진보 스테이지로
특히 올해는 전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을 ACID JAZZ+URBAN SOUND 삼대장의 역사적인 기획전이
토요일을 화려하게 장식하게 되며, 가로 4.5m*세로 8m라는 독특한 사이즈의 영상이 좌우측 2개 설치되어
중계는 물론 최신 장비를 이용한 압도적인 VJING을 선보이게 됩니다.
게다가 서커스장 컨셉으로 새로이 무대 디자인을 변화했다죠. 플로어 스탠딩존과 꽤 많은 고정 좌석이 있습니다.    
연출에는 이창의(MPMG), 무대감독은 이종희(전 EBS스페이스공감) 님이 담당하십니다.

* 10월 18일 *

- 솔루션스(THE SOLUTIONS): 나루, 박솔+권오경, 박한솔의 기존 4인조 포맷. 스테이지에 걸맞는 예의
  댄서블 사운드 위주로 준비(1집, 2집 수록곡 반반 비중)했으며, 참고로 다음날 아침 태국 페스티벌 출연을 위해 출국 한다고.

- 버벌진트(VERBAL JINT): 일반적인 힙합 공연과 달리 풀밴드의 구성으로 버벌진트 본인이 랩, 노래, 건반을 담당하며,
  보컬리스트 산체스(팬텀)도 함께 함. 대표곡들과 더불어 올해 발표된 '가을냄새', '희귀종' 등 신곡까지 다수 포진.

- D'SOUND: Simone(보컬), Jonny(베이스)와 다시 팀에 합류한 Kim(드럼)에 기타, 건반, 코러스, 전담 엔지니어까지
  함께 하는 포맷. 단콘를 생각하고 준비했기에 꽉 채운 70분간 최대한 곡을 많이 연주할 듯. (셋리스트 사전 유출 금지 요청)  

- THE BRAND NEW HEAVIES: Simon(기타), Andrew(베이스), Jan(드럼) 오리지널 세 멤버와 지난해부터 함께 하는
  Dawn Joseph(보컬)에 키보드, 브라스, 코러스까지 8인조. 엔지니어와 크루도 함께 내한하며, 애시드 재즈의 명곡들
  총망라와 더불어 국내 미발매된 새 앨범(2014년) 수록곡도 일부. (셋리스트 사전 유출 금지 요청)

- INCOGNITO: 인코그니토 수장 Jean-Paul 'Bluey' Maunick(기타)를 필두로 3명의 보컬, 3명의 브라스, 드럼, 퍼커션,
  베이스, 키보드, 두 명의 전담 엔지니어까지 애시드 재즈의 교과서라 할 만한 십수며의 크루 총집결. 단콘 이상의
  엄청나게 긴 셋리스트를 준비했다니 연주자들이라면 반드시 체크해야할 공연일 듯. (셋리스트 사전 유출 금지 요청)    

* 10월 19일 *

- 18gram): 이스턴사이트킥, 스몰오, 판타스틱드럭스토어, 노티스노트의 멤버가 뭉친 K-Rookies 선정 신예.
  앨범 발매 초읽기에 들어간 이들의 음악을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는 기회. 멜로디컬 하지만 에너지 넘치는 로큰롤.  

- 쏜애플(THORNAPPLE): 엄청난 성장세를 모티브로 지난해에 이어 CMS 등장.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팀 답게
  과감한 전개의 2집 수록곡을 대다수 준비. 평소 잘 선보이지 않는 치명적인 매력의 '아지랑이'는 보너스.  

- 글렌체크(GLEN CHECK): 떠오르는 젊은피 글첵은 두 명의 멤버와 명드러머 이상훈의 3인조 셋.
  여기저기서 들어봄직한 감각적이고 댄서블한 대표곡들로만 가득 채웠음. 전담 VJ 함께 할 예정.  

- 로맨틱펀치(ROMANTIC PUNCH): GMF 첫 출연인 로펀의 무대는 4명의 멤버에 베이스와 키보드 세션까지 6인조 구성.
  페스티벌에만 등장한다는 자체제작 건반스탠드가 있으며, 배인혁 님의 폭발적인 퍼포먼스에 귀추가 주목(특효 주의 부탁드려요ㅠ).

- 어반자카파(URBAN ZAKAPA): 새 앨범 발매 초읽기에 들어간 공연계의 블루칩. 셋리스트를 보니 마치 의도한 것처럼
  이들의 음원차트 인기곡이 순위대로 총망라^^ 분위기를 업시킬 리메이크 넘버들도 사이사이 포진되어 있네요.  

- 메이트(MATE): 수년을 기다린 컴백무대. 조명, 음향, 연출, 무대감독, VJ까지 완벽한 합을 위해 콘서트를 염두해둔
  전담 팀이 함께합니다. 숀(칵스), 장동진(세렝게티)이 연주자로 참여하며, 저희가 선물로 준비한 꽤 과감한 특효들이 있으니
  놀라지 마시길. (셋리스트 사전 유출 금지)  
  


2. 10월 18일+19일 MINT BREEZE STAGE  

GMF2014의 스테이지+아티스트별 공연 예상(떡밥) 마지막 시간!
GMF의 중심이자 근간을 이루는 MBS는 엄청난 구조물이 들어가는 가장 큰 스테이지이자 대형 중계 화면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9m*5m의 초대형 중계 사이즈가 좌우측에 설치되며, 콘트롤부스 뒤에는
CMS, HOF, LFG 3개 스테이지의 화면을 동시에 보실 수 있는 200인치 LED 3개가 설치됩니다.
무대 주변에는 밤에 특히 빛을 발할 수 있는 전식과 쇼LED가 준비되어 화려함을 더할 예정이구요.
스탠딩존과 피크닉존으로 구성되며, 피크닉존 외에는 돗자리를 펼치실 수 없습니다.
연출에는 김지홍(MPMG), 무대감독은 김웅기 님이 담당하십니다.

* 10월 18일 *

- 홍대광: GMF2013의 신인왕 타이틀에 빛나는 홍대광 님은 음원왕자답게 모두가 알만한 곡들이 참 많네요.
  드라마를 통해 알려진 '너와 나', 'I Feel You', 앨범 "The Silver Lining"에 수록된 곡들까지 무려 8인조로 함께 합니다.

- 킹스턴 루디스카(KINGSTON RUDIESKA): 어느 무대에 출연해도 최고의 공연 퀄리티를 선보이는 9인조 단골손님.
  올해 GMF의 컨셉은 신곡 대방출! 물론 'My Cotton Candy' 등의 익숙한 넘버들도 놓치면 아쉽죠. 평소보다 연주 비중이 클 듯.    

- 십센치(10cm): 역시 새앨범 초읽기에 들어간 10cm는 드럼 없이 5인조 편성으로 전원 서서 연주하기로.
  다른 곳에서도 몇 번 했다는 신곡과 히트곡 퍼레이드에 영문 모를(응?) 메들리까지 평소와는 조금 다른 셋리스트를 준비.  

- 데이브레이크(DAYBREAK): GMF지킴이 날씨부적 2호 데브는 원활한 합주를 위해 세션없이 딱 5인조로 준비했으며,
  최신 EP "CUBE" 수록곡을 중심으로 스페셜 셋리스트를 구성. 물론 '들었다 놨다', '좋다' 등의 히트곡은 연주하겠죠.  

- 플레이 위드 어스(김광민+윤상 with 이승환/PLAY WITH US):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대 아티스트들의 협연.
  스트링까지 포함된 대편성이며 김광민, 윤상 님 앞에 세팅될 악기들만도 몇 트럭은 될 듯. 앞서 소개드린 바와 같이
  스페셜게스트로 이승환 공장장님이 출연, 기타에는 이태욱(소란), 재즈보컬리스트 진호 님도 함께 하십니다.
  새로운 편곡으로 두 분의 곡이 절반씩 브랜딩된 셋리스트만 봐도 정말 감동이 주르르.  

- 이소라: 4년 만에 찾아온 가을밤 맞춤형 공연. 이소라 눈힘의 무대는 이승환(스토리), 서영도, 홍준호, 이상민,
  정수완으로 이어지는 당대 최고의 연주자 라인업. 올해 4월 발매 후 단콘 외에는 방송에서도 라이브된 바 없는
  8집 수록곡들이 대거 연주되며, 별도의 음향 엔지니어와 공연 스태프가 함께 합니다.
  GMF2009년 감동의 순간이었던 '바람이 분다'를 기억하신다면ㅠ  

* 10월 19일 *

- 랄라스윗(LALASWEET): 박별+김현아에 새롭게 구성한 밴드로 꾸며지는 랄라스윗의 공연은 일요일 오후에 어울리는
  목가적이고 아련한 셋리스트. 페스티벌 출연 역사 상 가장 큰 무대에서 공연하기에 특별한 뭔가를 준비하고자 고민이 많다고.

- SAM OCK with AMP: 부드러운 목소리와 대중적인 멜로디로 점차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Sam Ock의 첫 내한공연.
  앞서 소개한 바와 같이 일부 곡은 소란과 협연을, 일부 곡은 Sam Ock과 AMP(Sam Ock은 3인조 AMP의 일원)가 함께 합니다.    
  첫 만남인 만큼 한국 팬들이 좋아하는 곡들 위주로 준비. 참고로 Sam Ock은 이미 도착하여 여행(?)을 다니고 있다는 소문.  

- 소란(SORAN): 양일간 세렝게티와 더불어 가장 바쁜 소란의 무대. 고맙게도 이날 MBS 1~3번 드럼은 같은 분(편유일 님)이
  담당하시네요. 지난해 MVP 타이틀에 걸맞는 업그레이드 된 연주와 노래에 보다 뜨거운 퍼포먼스까지 장전 중이라고.
  민트라디오에서 이야기한 신곡 공개 이벤트는 아직도 미정.

- 페퍼톤스(PEPPERTONES): 8년 개근의 금자탑, GMF의 마스코트이자 날씨부적 1호. 이젠 익숙한 5인조 편성에 절친
  오지은 님이 피처링 참여하며, 전담 엔지니어가 함께 합니다. 아무래도 새 앨범 "High-Five" 곡들이 주로 연주될 듯 싶고,
  GMF 테마송의 클래식 'New Hippie Generation'은 안해주면 섭할 듯.  

- 존박(JOHN PARK): 민트페이퍼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존박 님이 3년 만에 나이트 타임에 출격. 무대 전환의 간소화를
  위해 이적 님의 연주자에 추가 인원을 더했으며(무려 10인조 구성), EP-1집-최근곡 'U'-커버곡까지 다채롭게 준비.
  GMF 즈음에 2집이 나올 것이라는 추측은 있었으나, 결국 아쉽게도...ㅠ  

- 이적: MBS 헤드라이너만 세 번째. 공인된 공연왕 이적 님은 6인조 밴드(여기에도 정수완 님이)에 본인이 기타와
  건반까지 연주합니다. 히든싱어 출연 후 다시금 화제를 모은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과 '다행이다'로 이어지는 발라드,
  이미 여러 공연을 통해 검증된 '하늘을 달리다'와 같은 떼창곡, 패닉과 카니발 시절의 곡까지,
  화려하면서도 음악적인 100점 셋리스트의 정석을 만끽하시라.  



3. 일기예보

7일 앞으로 다가온 GMF의 모든 일정의 일기예보가 나왔습니다.
다음주 초까지는 그나마 정확할 것 같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믿음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심지어 구름조금 발표되던 목요일에 구름많고 비로 바뀌었습니다.한창 셋업 중인데...
MBS쪽 무대와 구조물이 들어서는 월요일엔 일본을 지나는 태풍 봉퐁의 영향으로 바람이 제법이 분다고 해서 좀 걱정입니다.  
10월 11일 18시 기상청을 통해 발표된 중기예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3일(월) 세팅 1일차 : 최저 17 / 최고 22 / 구름많음
14일(화) 세팅 2일차 : 최저 10 / 최고 19 / 구름많음
15일(수) 세팅 3일차 : 최저 09 / 최고 20 / 구름조금
16일(목) 세팅 4일차 : 최저 13 / 최고 19 / 구름많고 비
17일(금) 세팅 5일차 : 최저 09 / 최고 19 / 구름조금
18일(토) GMF2014 1일차 : 최저 09 / 최고 20 / 구름조금
19일(일) GMF2014 2일차 : 최저 10 / 최고 21 / 구름많음
20일(월) 철수 1일차 : 최저 12 / 최고 19 / 구름많음

* 예년과 비교하여 다소 기온이 높을 전망이었으나 비슷한 수준으로 변경됐습니다.
* 낮에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 밤으로 갈수록 약간의 한기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 두터운 옷이나 담요 준비는 필수!



4. GMF2014 단신  

- 민트라디오 GMF2014 특집 방송 2탄이 다음주 월요일에 업데이트 됩니다. 아직 1탄도 많이들 안 들으신 것 같은데
  공부나 일하실 때 가볍게 청취하시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GMF 고급정보들을 많이 얻어가실 수 있을 듯.  

- GMF2014에서는 주류 스폰서가 참여하는 관계로 주류 구매 시 마다 신분증을 보여주는 방식이 아닌
  별도의 성인인증 손목밴드를 통해 확인 하게 됩니다.
  성인인증 손목밴드는 티켓부스가 붐비는 시점(대략 14시경)까지는 잔디마당과 한얼광장 내 칼스버그 부스와
  인포메이션 부스에서 지급 받으실 수 있구요, 그 이후 티켓 부스가 한산할 경우에는 티켓 교환 시 함께 배부하겠습니다.  

  참고로 1900년 1월 1일생부터 1995년 12월 31일생까지는 주류구입이 가능하기에 성인인증 손목밴드 수령을 하실 수 있으며,
  1996년 1월 1일생부터 2014년 10월 19일생까지는 주류 구입은 물론이거니와 냄새도 절대 맡으시면 안됩니다.

- 자주 묻는 질문과 답이 담긴 FAQ 티켓편/일반편이 업데이트 됐습니다. 민트페이퍼 hotline과 freeboard의 상단공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에 앞서 안내 사항을 꼭 먼저 확인해주세요.

- 공식 MD 사전할인판매가 딱 내일(10월 12일)까지 입니다. 물론 현장에서 구매하실 수도 있지만
  수량이 한정적이라서 조기 매진되는 품목들도 더러 있을 듯 싶네요. 누구보다 GMF를 먼저 준비하고 오시려면 필수!
  10X10 바로가기 http://bit.ly/gmf10x10goods     민트샵 바로가기 http://shop.mintpaper.com  


현장에서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며칠씩 일하다보면 어차피 폐인이 되기 십상이지만
그래도 GMF 시즌만 되면 이상하게 미용실도 가고, 스케일링도 하며, 옷도 좀 깨끗하게 세탁합니다.
저만의 GMF 증후군일지도 모르겠네요. 다들 이번 주말 여유있게 GMF2014 오실 준비하세요^^

2014년의 마지막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또 한 번 가을의 전설을 써내려가야 할 시간~

'GMF2014  D-05를 맞이하며'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GMF2014 주요 일정
10월 13일 셋업 시작
10월 18일 GMF2014 1일차
10월 19일 GMF2014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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