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F2014 D-10을 맞이하며(HOF 공연 예상/플레이존+동물의왕국 정보/날씨/단신)

(지난 주말 쏜애플과 인천에서 신포닭강정을 먹었습니다. 싹싹 잘 드시더군요 /
월요일에는 MUCON에 갔습니다. 펜타포트락페스티벌 만드시는 예스컴의 윤창중 대표님, 섬머소닉 주최사인
크리에이티브맨의 나오키 대표님과 함께 스피킹을 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짧아서 제대로 얘기한 건 없습니다ㅠ /
어제 올림픽공원에 갔더니 머라이어캐리 누나의 셋업이 한창이던데, 잔디마당에 의자를 쫙 깔아놓으니
생각보다 엄청 들어가더군요. 잔디마당이 좁은게 아니라 돗자리가 커지고 늘어난 것이라 우기고 싶어요 /
회의 진행 중에 시스템 회사 대표님 및 감독님들과 사진 한 장. 공연쪽 일하려면 덩치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왼쪽부터 MBS 연출 김지홍 실장, 최민기 조명총괄 감독, 무대제작총괄 윤대중 대표, 솜브레로 프로듀서,
HOF 연출 진영준 감독, CMS 연출 이창의 이사, 음향+악기총괄 김성희 대표.
외모와는 달리 성격은 정말 친절한 분들이니 현장에서 너무 압도당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서너 명의 인원(주로 남자)을 태우고 장거리 운전을 할 때면 가끔 차에서 하는 놀이가 하나 있는데,
다름 아니라 걸그룹의 노래를 듣고 팀이름과 노래제목을 누가 빨리 많이 맞추나 내기를 하는 겁니다.
처음에는 그런 걸 왜 하냐던 사람들이 나중에는 서로 빨리 정답 맞추려고 머리를 쥐어짜거나 정답!정답! 괴성을 지르기도 합니다.

지난주말 어쩌다보니 모 밴드와 어딘가를 갈 일이 있었는데,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자 오랜만에 놀이를 진행했습니다.    
일단 제 차에 100곡이 넘는 걸그룹 히트곡이 저장되어 있다는 점에 깜짝 놀라더군요(그냥 시장 분석 차원이라고 둘러댔습니다).
게임이 진행되면서 진짜 난리가 났습니다. 내가 맞췄네, 니가 틀렸네...
상품으로 걸린 고작 식사 한 번에 핏대를 세우더라구요^^.
여기서 재밌는 점 하나. 누구나 알만한 최신 히트곡은 잘 몰라도 본인이 군대를 보냈던 시절에 유행한 노래들은
딱 1초만 듣고도 다 맞추더라는 겁니다ㅋㅋ.
걸스데이, 에이핑크가 군통령 소리 듣는 게 사실임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GMF 체면상 걸그룹 맞추기 놀이는 현장 이벤트로 하기 어려워도 올해 뷰민라에서 못했던 민트똘똘이 선발대회를 내년에는 꼭 할 겁니다.
뷰민라 혹은 GMF에서 선물 제대로 걸어놓고 말이죠.

그.리.고. 오늘은 어느덧 엄습한 GMF2014 D-10일. 발등에 불 떨어진 느낌입니다.
저희에게 내일 한글날은 다시 부활한 휴일이 아니라 그냥 10월 9일이라고만 생각하겠습니다ㅠ    



1. 10월 18일+19일 Hall of Fame : 유재하 예상  

GMF2014의 스테이지+아티스트별 공연 예상(떡밥) 세 번째 시간!
GMF와 민트페이퍼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계신 아티스트를 리스펙트 하는 그 어디에도 없는 스페셜 무대.
2012년 처음 런칭하여 늘 화제와 감동으로 가득찼던 HOF의 2014년 주인공은 '故유재하' 님입니다.
로비는 동문회 아티스트들의 쇼케이스와 더불어 각종 자료 전시로 한 쪽 벽면을 채우며,
공연 사이사이에는 아티스트들의 인터뷰와 유재하+유재하 동문회를 담은 영상물이 준비됩니다.

올해 HOF은 소개하고 싶은 내용이 많아서 별도 인쇄물까지 현장에서 나눠드릴 예정이구요.  
차분한 아티스트가 많아 평소와는 달리 스탠딩이 아닌 좌석을 준비했으며 영상장비의 쓰임도 대폭 줄였습니다.
대신 실내 스테이지로는 드물게 피아노를 준비했다죠.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 아티스트들을 스태프로 만나실 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셋리스트가 평소와 많이들 다릅니다. 유재하 관련 리메이크나 평소 잘 부르지 않던 경연대회 출전곡을 준비한
아티스트들도 있고요,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는 당시 에피소드까지 들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게다가 일요일 일정에는 감사패와 유재하동문회 발전기금 전달식도 짧게 진행됩니다.
연출에는 진영준(Made-By), 진행은 김혁진(MPMG) 님이 담당하십니다.

* 10월 18일 *

- 유재하동문회 쇼케이스: 블랙러시안 / 김선욱 / 배영경 / 향니 / 동네빵집 / 유근호
  소박한 편성으로 각 2곡 정도씩(총 60분)을 진행합니다. GMF 및 관객들과 소중한 첫 인사이자 대한민국 싱어송라이터의
  미래를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로비에서 진행될 쇼케이스의 종합편 혹은 하이라이트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임헌일: 일요일 메이트 컴백에 앞서 HOF에서는 솔로 공연을 펼칩니다. 3인조의 컴팩트한 구성으로 본인의 솔로 앨범곡과
  메이트 시절 곡에 리메이크가 더해집니다. 거기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활동초기 곡을 준비한 것은 특별 보너스.

- 오지은&푸디토리움(PUDDITORIUM): GMF2014의 스페셜 협연 시리즈. 푸디토리움의 피아노와 오지은 님의 보컬로
  그들의 곡들이 새로이 편곡됩니다. 기타의 정재원, 트럼펫의 조정현 님을 비롯한 6인조의 황금 라인업.  

- 말로: GMF에서 보기 드문 정통 재즈 무대. 대한민국 간판 여성 재즈싱어인 말로 님의 무대는 피아니스트 민경인 님을
  비롯한 네 명의 연주자가 함께 하며, 대표곡 '벚꽃지다'와 리메이크 앨범 "This Moment"에 수록된 팝 넘버들을 중심으로 꾸며집니다.

- 재주소년: HOF에서 가장 심플하고 컴팩트한 박경환, 유상봉 두 멤버만의 무대로 요소요소 재미있는 대화와 흐름을 준비.  
  '귤', '이분단 셋째줄'부터 최근에 이르는 대표곡과 널리 알려지지 않은 초기 곡까지 준비.  

- 이한철: 유재하 동문회의 간판스타이자 GMF의 지킴이 이한철 옹의 무대는 유발이의 소풍 강유현 님을 비롯한 5인조 편성으로
  '슈퍼스타'와 같은 히트곡 퍼레이드와 음악활동 초기 및 유재하 관련 추억담을 적절하게 믹스한 셋.  

- 스윗소로우(SWEET SORROW): HOF에서 가장 많은 10인조의 대편성으로 무대에 오르는 스윗소로우는 전담 엔지니어가 함께 하며,
  헤드라이너에 걸맞게 다양하고도 적지 않은 숫자의 노래들과 깨알 같은 장치 및 연출을 준비.
  스소의 이런 셋리스트가 다시 나올까?  

* 10월 19일 *

- 유재하동문회 쇼케이스: 빨간의자 / 김은태 / 흔적 / 김거지 / 블루앤블루 / 투어리스트 with 오은비
  소박한 편성으로 각 2곡 정도씩(총 60분)을 진행합니다. GMF 및 관객들과 소중한 첫 인사이자 대한민국 싱어송라이터의
  미래를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로비에서 진행될 쇼케이스의 종합편 혹은 하이라이트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바드(BARD): 아이리쉬 음악을 접목한 바드는 기타, 아코디언, 바이올린, 퍼커션의 독특한 편성.
  실내 스테이지를 한순간에 광활한 대지로 만들어버릴 청량한 곡들에 감동적인 리메이크 넘버까지 준비.

- 옥상달빛 : 셋리스트만 봐도 꿀재미 보장 공연. 나름 스토리와 설정이 있는 50분으로 이번 기회가 아니면 다시 듣기
  힘들 선곡이 들어 있음. 같은 레이블 소속인 이영훈 님의 기타와 첼로, 바이올린 연주자까지 합세한 이색적인 연주자 구성.  

- 피터팬 컴플렉스(PETERPAN COMPLEX: HOF의 양일 공연 중 가장 다른 질감의 무대. 물이 오를 대로 오른 공연 진행에
  무아지경 안무까지 들고 나올 듯. '가장 나답게 공연을 하는 것이 유재하 선배님을 헌정하는 방법'이라는 전지한 님의 코멘트.  

- 심현보: 페스티벌에 처음 출연하시게 되는 새신랑 심현보 님은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며, 6인조 밴드 구성에
  스페셜 게스트까지 함께 할 예정. 저작권왕의 자리를 견인해준 '사랑해도 될까요'를 비롯한 완전 러브러브 송 가득.    

- 원모어찬스(ONE MORE CHANCE): 민트계열 떠오르는 간판타자. 정지찬, 박원 님을 포함한 6인조 구성으로 '시간을 거슬러',
  '널 생각해' 등의 대표곡 퍼레이드. 유재하경연대회 선후배 듀오인 만큼 누구보다 재밌는 에피소드 한 가득 예상.  

- 조규찬 : 유재하음악경연대회 1회 대상 아티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소울 보컬의 교과서 조규찬 님의 컴백 혹은 GMF 첫 무대는
  방대한 셋리스트만으로도 후덜덜. 피아노를 포함한 5인조 편성이며, 다음주 합주를 방문하여 몇몇 연출 포인트를 논의할 예정.    



2. GMF2014 플레이존 + 동물의 왕국

인기절정 플레이존에 마련되는 놀이기구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태고의 달인(new): 오락실에서 볼 수 있는 익사이팅한 게임입니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일품
- 정글헌터(new): 소위 두더지 잡기라 불리던 게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보시면 될 듯
- 점보슬라이드: 특별히 올해 컨셉에 맞춰 '바나나' 모양으로 준비. 공기주입식 에어바운스 계열의 대형 미끄럼틀
- 트램폴린: 플레이존의 랜드마크. 인기를 반영하듯 2동이나 빌렸습니다. 신발 벗고 타셔야 하니 발냄새 강한 분들은 사절
- 미니농구: 유원지에서 많이 보던 그 느낌. 작은 공 여러개를 림에 넣는 게임. 나는야 GMF의 마이클조던    
- 전자다트: 커플 게임으로 추천. GMF의 기보배 선수가 되어보세요
- 테이블사커: 보유분 1개였는데 칼스버그에서 추가해주시겠고 합니다. 빠른 손놀림은 필수
- 탁구+당구+에어하키(미니): 테이블 게임으로 세 가지 중 취향대로 골라서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 투호: 나무 통에 화살을 넣는 민속 게임. 현재 분실된 화살 몇 개 찾는 중
- 링던지기: 고리에 링을 넣는 바로 그 게임. 역시 분실된 링 몇 개 찾는 중
- 배드민턴: 과연 GMF에서 제대로 할 공간이나 있으려나... 그래도 일단 준비
- 훌라후프: 11개 준비했으니 단체 훌라후프 퍼포먼스도 가능
- 줄넘기: F&B 부스에서 불린 배를 당장 운동해서 빼야만 하겠다면.

* 플레이존에서는 첫째도 둘째도 안전입니다.
* 놀이기구 이용 시 괴성 절대금지. 공연 관람에 방해됩니다.
* 렌탈이 가능한 놀이기구 리스트는 아무리 뒤져봐도 진화하지 않는 영역인 것 같습니다.  
* 지난해 첫 출몰했던 암벽등반은 위험하다는 지적이 있어 제외하였습니다.
* 열기구 역시 안전사고 위험으로 인해 올해는 아쉽게도 제외했습니다.
* 사무실에 보유 중인 펀치게임은 남자 관객이 적은 관계로 그냥 늘 그자리에 보유만 하는 걸로.  
* 엽서를 보낼 수 있는 민트우체국도 플레이존에 위치하게 됩니다.


GMF의 또 다른 주인공들의 세계인 동물의 왕국에 새로운 친구들이 합류했어요.

거미원숭이, 고릴라(크고 섹쉬함), 나무늘보, 개코원숭이, 오랑우탄(움직이는 고가제품)

- 그 외 동물친구 리스트
북극곰(아빠) / 북극곰(아기) / 팬더곰 / 얼룩말 / 기린 / 양
캥거루(아기포함) / 설록 / 사자(소) / 표범 / 젖소 / 호랑이  
꽃사슴 / 물범(A) / 물범(B) / 펭귄(엄마) / 펭귄(아기) / 백표범 / 백호
코알라(엄마) / 코알라(아기) / 알파카 / 임팔라 / 미어캣(A) / 미어캣(B)
공작새 / 타조 / 홍학 / 쌍봉낙타 / 회전목마(기계없이 말과 봉만 있음)

* 옮기거나 들거나 하시면 너무 아파요. 앞으로 20년은 족히 더 데리고 있어야 되는데 말이죠.
* 동물 친구들은 만지지 말고 눈과 카메라 앵글로만 봐주세요. 위에 올라 타거나 못살게 굴면 절대 안됩니다.
* 동물의 왕국에는 테마와 함께 포토존도 꾸며집니다.
* 동물의 왕국 주변에는 사라져가는 동물들을 담은 현수막도 부착됩니다.



3. 일기예보

10일 앞으로 다가온 GMF2014의 일기예보 소식!  
10월 13일~19일 주간단위로 나온 전망에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많겠으며, 동해안 지방은 동풍기류의 영향을 받겠음.
기온은 평년(14.5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9.7mm)보다 적겠음'이라고 지난번과 동일한 내용.  

이보다 정확한 10월 8일 18시 기상청을 통해 발표된 중기예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3일(월) 세팅 1일차 : 최저 15 / 최고 21 / 구름많음
14일(화) 세팅 2일차 : 최저 11 / 최고 20 / 구름많음
15일(수) 세팅 3일차 : 최저 09 / 최고 20 / 구름조금
16일(목) 세팅 4일차 : 최저 10 / 최고 20 / 구름조금
17일(금) 세팅 5일차 : 최저 11 / 최고 21 / 구름많음
18일(토) GMF2014 1일차 : 최저 11 / 최고 21 / 구름많음
19일(일) GMF2014 2일차 : 발표전
20일(월) 철수 1일차 : 발표전

* 작년 이맘 때와 비교하니 전체적으로 2~4도 정도씩 기온이 높은 편입니다. 이번주말 날씨가 완전 예술인데...아까비.  
* 매년 10월 중 서울에 비가 오는 날은 평균적으로 4~5일, 많을 때는 6~7일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번 달 1일부터 오늘까지 비가 온 날은 단 하루. 요즘 너무 날씨가 좋아서 오히려 불안합니다-_-  



4. GMF2014 단신  

- 민트라디오 GMF2014 특집 방송 1탄이 월요일에 업데이트 됐습니다. 흥이 넘치는 특집 전문 진행자 '디제이 안토니오'와
  민트라디오 간판 스타 '디제이 고르바'가 진행했구요, 다음주 월요일에 2탄이 추가로 업데이트 됩니다.
  2주분 토탈 2시간 30분만 투자하시면 남보다 GMF 전문가가 되실 수 있습니다.

- GMF2014에서는 주류 스폰서가 참여하는 관계로 주류 구매 시 마다 신분증을 보여주는 방식이 아닌 별도의
  성인인증 손목밴드를 통해 확인 하게 됩니다. 성인인증 손목밴드는 티켓부스가 붐비는 시점(대략 14시경)까지는
  잔디마당과 한얼광장 내 칼스버그 부스와 인포메이션 부스에서 지급 받으실 수 있구요,
  그 이후 티켓부스가 한산할 경우에는 티켓 교환 시 함께 배부하겠습니다.  
  참고로 1900년 1월 1일생부터 1995년 12월 31일생까지는 주류구입이 가능하기에 성인인증 손목밴드 수령을 하실 수 있으며,
  1996년 1월 1일생부터 2014년 10월 19일생까지는 주류 구입은 물론이거니와 냄새도 절대 맡으시면 안됩니다.

- GMF2014 네이버뮤직 스페셜 2탄이 금요일 공개 예정입니다.
  페스티벌 최초의 꽤 놀라운 기획이 될 뻔 했던 것은 네이버의 사정으로 불발...ㅠㅠ(미워)
  대신 한 눈에 볼 수 있는 GMF2014 하이라이트 이슈들과 해외 아티스트 인사 등을 중심으로 콘텐츠가 채워질 전망입니다.
  기다리시는 동안 1탄을 정독해주시며, 응원의 댓글로 존재감을 보여주세요!  http://goo.gl/y7Xgfx

- 자주 묻는 질문과 답이 담긴 FAQ 티켓편/일반편이 업데이트 됐습니다. hotline과 freeboard의 상단공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에 앞서 안내 사항을 꼭 먼저 확인해주세요.

- 텐바이텐과 함께 하는 공식 MD 사전할인판매가 오픈됐습니다.
  온라인 텐바이텐에서 구매 가능하며, 한정 수량으로 진행됩니다. 바로가기 http://bit.ly/gmf10x10goods
  이번주 월요일부터 민트샵에서도 사전할인 판매가 절찬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트렌드세터라면 선구매를 놓칠 수 없다죠. 바로가기 http://shop.mintpaper.com/  

- 소리소문없이 민터들의 호응을 얻어오고 있는 신진 아티스트들의 요람 'BRIGHT 시리즈 3탄'을 준비 중입니다.
  11월말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구요, 진작부터 몇몇 곡이 준비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BRIGHT 시리즈를 통해
  자신의 신곡을 조금이라도 알리고 싶은 신진 아티스트들은 아래의 링크를 꼭 참고해주세요.
  현재 '송나미 앤 리스폰스', '호소', '뷰티핸섬', TUNE'의 참여 계약이 완료됐으며, 몇몇 아티스트는 데모 조율 중입니다.
  BRIGHT 관련 공지 바로가기
  


오늘 어디를 갔다가 혈압측정기가 있어서 한 번 체크해봤습니다.
얼마전까지 정상이었는데 완전 고혈압으로 나오더라구요. 이젠 스트레스 좀 덜 받고, 열불 좀 덜 내면서
페스티벌 만들 때도 된 거 같은데... 작은 일에 집착하고 뭘 해도 아둥바둥 거리는 타고난 천성, 이를 우짤꼬.    


2014년의 마지막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또 한 번 가을의 전설을 써내려가야 할 시간~

'GMF2014  D-07을 맞이하며'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GMF2014 주요 일정
10월 13일 셋업 시작
10월 18일 GMF2014 1일차
10월 19일 GMF2014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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