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진행상황 - 관객 취소, 보상 외
2021.11.02작성 2014-05-29
BML2014 취소도 벌써 한 달 하고도 5일이 지났습니다.
고양문화재단 측의 뭔가 일말의 진행 상황이라도 있을까 싶어 기다리며 글을 업데이트 못하고 있었으나...
예상대로 역시나였기에 이제야 글을 올려드립니다.
요즘 지인들과의 대화는 대충 이렇습니다.
지인 : 그간 고생 많이 하셨어요
민트 : 고생이요? 고생은 이제 시작이죠
지인 : 네? 이제 대충 정리 된 거 아니예요? 고양문화재단이 피해보상 해준다고 하지 않았나요?
민트 : 피해보상이요? 정상적으로 사후 처리할 생각이었다면 애초에 비정상적으로 취소하지도 않았겠죠
지인 : 그럼 고양문화재단은 도대체 뭐하고 있는 거죠?'
민트 : 글쎄. 한 달 동안 책임자의 제대로 된 연락이나 미팅 한 번 없고
저희가 보내는 공문에 타이밍 맞춰서 직원이 답문만 보내고 있네요
지인 : 여기저기 결제 다 해주고 피해가 엄청날 텐데 그럼 민트는 이제 어떡해요?
민트 : 그들은 그냥 시간이 흘러가고 잠잠해지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그냥 하던 거 계속 해야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4의 예매자들은 다음의 글을 꼭 읽어주세요.
1. 관객 취소 환불 관련
* 인터파크 예매자 - 고객센터(1544-1555)
- 환불 : 카드 결제자는 특별한 사유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취소 처리가 되었는데요,
무통장 입금자를 비롯 인터파크에서 일일이 전화 통화로 계좌를 받은 후 입금을 해드려야 하는 건은
'부재중 통화', '전화 번호 변경' 등 다수의 사유가 발생하고 있어 환불을 해드리려해도 도무지
방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오늘 오후까지 확인한 결과, 아직까지 환불 되지 못한 티켓은 175장,
건수로는 100건 미만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취소 환불을 받지 못한 관객분들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상기 인터파크 고객센터로 꼭 전화주세요. 바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 I ♥ 뷰민라 관객, BML2014 프로그램북 제공 : 이 역시 인터파크에서 SMS 안내 및 등록된 주소로 우편을 통해
일괄 배송해드렸으나 '부재 중', '주소 변경' 등의 이슈로 인해 현재까지 35건이 반송되어 보관 중입니다.
주소지가 잘못되어 반송되는 경우 재발송 불가로 안내했습니다만, 고맙게도 인터파크가 아웃콜 후
5월 30일 추가 발송해주신답니다. 혹시라도 I ♥ 뷰민라 예매 관객 중 아직까지 책자를 받지 못했거나
문자조차 받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이 역시 상기 인터파크 고객센터로 전화주시어 자초지종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이포인트 지급(관객 취소보상금) : 이번 BML2014의 경우는 일반적인 사례와 달리 공연장의
일방적인 취소로 인해 일정이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그런 까닭에 책임 당사자인 고양문화재단의 전례에 비춰
예매자들께 예매금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금의 형태로 지급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예매건이 많지 않은 고양문화재단과는 달리 인터파크의 경우 그 숫자가 수 천명에 이르며,
보상금 지급을 위해서는 그 모든 예매자에게 전화 통화를 통해 계좌 번호를 수령한 후 송금을 진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르기에 이 업무를 유일하게 해줄 수 있으나 책임 당사자가 아닌 인터파크는 당연히 난색을 표명했습니다.
(요즘 폴 매카트니를 비롯한 엄청난 취소 건들의 러쉬로 인해 인터파크 고객센터는 마비 직전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개인정보 관리의 이슈로 인해 아무나 그 작업에 투입될 수 없기에 소수 인원으로 진행할 경우
시작부터 최소 4~5개월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될 뿐 아니라 앞서 말씀드린 환불 작업과 마찬가지로
부재중, 전화 번호 변경 등의 이슈까지 적지 않기에 완벽한 처리는 더 늦어질 것이 예상됐습니다.
그 결과 인터파크, 고양문화재단 담당 스태프와의 오랜 논의 끝에 인터파크 예매분의 경우 티켓가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예매 시 사용된 아이디에 아이포인트로 5월 16일~21일 사이 SMS 안내와 더불어
일괄 지급하였습니다. 아이포인트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 전 사이트 내에서 현금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6개월의 유효기간이 아닌 1년으로 조정하게 됐습니다.
또한 아이포인트를 바로 지급하기 어려운 소수의 비회원 예매자나 인터파크가 아닌 연동 시스템(11번가 외)으로
예매하신 경우는 일일이 전화 연결을 통해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아이포인트와 관련하여
질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상기 인터파크 고객센터로 문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업무 역시 실제 책임 당사자인 고양문화재단이 예산부족을 이유로 당장 비용을 집행하지 못했기에
금액 산정 후 인터파크에 당사가 전액을 결제해드렸고, 그 이후 본격적으로 업무가 착수되는 프로세스가 있었기에
일정이 다소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시간을 지체하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 취소수수료 및 사전배송비 등의 부가비용 환불 : 인터파크 규정에 입각하여 상당부분 처리되었으나
이 역시 일부 이슈가 있는 예매자분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상기 인터파크 고객센터로 문의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추가 피해보상 : 인터파크 예매자 중 교통, 숙박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금전적 피해를 보신 분들은
민트페이퍼가 메일을 통해 직접 상담해드리고 있습니다.
메일주소 mintblog@naver.com 으로 문의주시면 최대한 빨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피해보상 처리를 위해서는 공신력 있는 증빙자료가 반드시 필요한 점 양해바랍니다.
당사가 우선 처리에 드리고 추후 소송을 통해 고양문화재단에 배상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기 위해서는 법적 효력이 있는 자료가 첨부되야 합니다.
* 고양문화재단 예매자 - 고객센터(1577-7766)
- 환불 : 이미 고양문화재단 내 뷰민라 관리자 페이지를 닫아놓았기에 저희가 직접 확인은 불가능합니다만
고양문화재단 담당자의 설명에 따르면 카드 결제자와 무통장 입금자 모두 환불 처리 됐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취소 환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상기 고양문화재단 고객센터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관객 취소보상금 : 고양문화재단을 통해 예매하신 분들께는 예매금액의 10%를 관객 취소보상금으로
현금 지급하고 있습니다. 일일이 전화 연결을 통해 계좌를 받은 후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혹시라도 연락을 받지 못했거나 아직까지 보상금 지급을 받지 못하셨다면 상기 고양문화재단 고객센터로
꼭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현재까지 거절 5건, 부재중 3건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 추가 피해보상 : 고양문화재단 예매자 중 교통, 숙박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금전적 피해를 보신 분들은
고양문화재단이 직접 접수를 받고 보상을 해주기로 약속되었습니다. 상기 고양문화재단 고객센터로 전화 접수 후
증빙자료를 첨부하시면 처리가 가능합니다. 확인 결과 접수는 1건이 있었으나, 증빙 자료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 아티스트, 시스템 업체 외 결제 관련
* 아티스트 출연료 결제
2주 4일간 출연이 예정됐던 총 59팀(72개 공연)의 아티스트에게 1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세금계산서나 원천징수 자료가 도착하는 순서대로 결제를 모두 처리했습니다.
이 중 58팀에게는 계약서에 명기된 100%를, 약간의 이슈가 있는 1팀에게는 50%를 지급했습니다.
* 시스템 업체 결제
음향, 악기, 조명, 무대를 비롯 참여한 12개의 시스템 업체 모두에게
사전 계약된 100% 금액을 5월초까지 세금계산서 도착 순서대로 모두 결제 처리하였습니다.
* 인건비 및 부가 설치비 결제
경호팀, 민트플레이어를 비롯한 참여인력의 크고 작은 인건비들과
렌탈, 가설벽, 전기공사, 설치미술 등의 부가 설치비,
각종 제작비(목걸이, 시트, 책자, 손목밴드, 현수막, 영상 외), 구입비(케이터링 외), 홍보비 역시
모든 업체에 약속된 100% 금액을 3월말부터 5월 중순까지 결제 완료하였습니다.
단. 고양시 내 홍보업체, 아람누리 구내식당의 경우 고양문화재단과 직간접적인 관련이 있기에
당사가 결제하지 않았고, 고양문화재단에 비용 청구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참여 기업 및 업체(F&B 포함)의 경우 당사가 받았거나 받기로 한 금액은 당연히 100% 우선 돌려드렸으며,
피해액과 관련한 자료를 모음과 동시에 업체들 각각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하여
개별적으로 논의와 더불어 해결 진행 중입니다.
* 혹시라도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4와 관련하여 아직까지 연락을 못 받았거나
당사의 해결 진행이 미진하다고 생각하는 업체 혹은 개인이 있으시다면
함께 업무를 진행해왔거나 소통해온 각 파트 담당자들에게 문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BML2014 예매자,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특전
아직까지 정보를 받아보지 못한 BML2014 예매자가 계실 수 있어 늦었지만 안내해드립니다.
6월 21~22일 펼쳐지는 사운드홀릭 페스티벌에서는 BML2014 취소로 인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BML2014 예매자들께 특별 할인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본 이벤트는 당사의 동의를 거쳐 사운드홀릭에서
진행하고 계신 내용이기에 문의사항 역시 당사가 아닌 사운드홀릭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취지의 이벤트를 기획해주신 사홀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4 (이하 뷰민라) 할인 쿠폰 안내 및 유의 사항
- 할인쿠폰은 4월 25일까지 뷰민라 예매를 취소하지 않았던 인터파크 구매자에 한해 해당 ID로 자동 발급 됩니다.
- 뷰민라 예매 매수와 상관없이 1개 ID당 1장의 쿠폰이 발급 됩니다.
- 할인쿠폰은 21일, 22일 일일권 / 양일권에만 적용됩니다.
- 할인 가격이 적용되어 있는 1+1 티켓은 쿠폰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 뷰민라 구매자 할인 쿠폰을 비롯하여 홍대 페스트 구매자 할인 쿠폰,
OK 캐시백 할인 쿠폰 등 모든 할인 쿠폰은 중복 사용이 불가합니다.
- 문의 02-3141-4206 (사운드홀릭)
4. 취소 이후 지금까지
저희로도 취소된 뷰민라와 관련하여 자꾸 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구질구질하고 없어보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자제하고 있는 편이기는 하나, 많은 분들께서 앞서 소개해드린 환불 관련한 내용과 더불어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에 대해 궁금해 하시기에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됐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한 달 이상의 시간 동안 혹시라도 고양문화재단의 진심어린 사과와 손해배상을 위한 일말의 성의라도 있을까 싶어
진행과정을 자세히 공개하지 않고 되도록 말을 아낀 것이었으나, 지금껏 고양문화재단 책임자의 사태해결을 위한
단 한 차례의 연락이나 미팅 요청 조차 없었음은 물론 당사와 당 변호사가 발송한 몇 번의 내용증명 및 통고서에서
요청한 배상 일정이나 진행 계획을 밝히지도 않았고 자신들은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는 형식적인 답변에
구체적인 피해액 자료만 요청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제 재단 담당자들은 피해액에 대해 이미 상당부분 인지하고 있으며, 정작 재단측의 적극적인 협상이
전혀 논의 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구체적인 숫자가 명기된 항목까지 이미 전달해준 바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수많은 결제 부분과 문제들은 실제적으로는 고양문화재단에서 집행하고 떠안아야 되는 것이
응당 맞겠지만, 재단 내 예산이 전혀 없고 당장 해결해줄 능력조차 없으니 방안을 논의하는 동안
피해자인 당사가 우선 처리 및 해결해달라는 간곡한 요청을 하셨고, 그런 상황에 대해 마지막까지도
그들의 입장을 고려한 선의를 조치로 당사가 책임지고 모든 부분을 해결했으며, 현재도 해결 중에 있습니다.
어쨌거나 상당수의 개인과 단체가 BML2014라는 이름 하에 피해를 겪게 됐기에 주최사로서
책임을 절대 저버릴 수 없었으며, 혹시라도 해결 창구가 고양문화재단으로 됐을 시
더 많은 피해는 물론 집단 청구와 소송까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기에 내린 결정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취소, 환불, 해결을 비롯한 대부분의 업무는 당사에 맡겨 놓은 채
정작 문제의 책임자인 고양문화재단의 이사장, 대표이사를 필두로 한 관계자들은 도대체 어디서 뭘 하고 계셨는지
모르겠네요. 아, 생각해보니 5월 들어 고양문화재단 대표님으로부터 한 번의 카톡이, 본부장님으로부터
한 번의 전화가 왔었습니다. 고양문화재단 대표님은 당사 이사님께 '고양시가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단체 카톡으로 홍보 차 보내셨고, 본부장님은 '손해배상을 해드릴 경우 내년부터 다시 뷰민라를 아람누리에서
할 수 있느냐'는 전화를 하셨습니다. 정작 아무런 협의는 하지 않으면서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행보만을 보이신 셈이죠.
그래서 더 이상의 유예기간이나 공문 및 논의는 불필요 하다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소송에 임하려고 합니다.
덧붙여 당사의 피해보상과 관련분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법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 걸쳐 자구조치도 취할 예정입니다.
단, GMF2014도 해야하고 정상적으로 다른 콘텐츠도 업데이트 해야 되기에
특별한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 한 BML2014와 관련한 글은 민트페이퍼에 자세히 업데이트 하지 않으려 합니다.
더 이상 이 상식적이지 않은 논란과 행태에 민터들의 눈과 마음을 더 이상 아프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희로 인해 큰 실망을 하셨거나 여전히 불편함을 겪고 계실 많은 분들께 다시금 사죄드립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hotline은 6월 중으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hotline으로 교체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