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L2010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2021.11.02
- 5월 2일 사진으로 만나는 하루 -
리허설 중인 이지형 님의 알흠다운 머리결 / 눈 비비고 일어나는 민트샵의 로직님 / 아티스트 케이터링(오랜지와 바나나를 담은 대형통)
이 멋진 민플들이 민티의 비밀 / 이지형 님 공연에서 춤도 추고 / 잔디밭에선 포즈도 잡아보고
가족 단위 관객들이 참 많아진 민트페이퍼 페스티벌 / 놀라지도 짖지도 않고 착한 강쥐 / 관객들의 비눗방울 놀이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캐치볼 하는 아티스트들 / 파스텔뮤직의 배를 포함한 놀라운 소풍 세트 / 형형색색 수놓은 돗자리 행렬
balance our eARTh 아티스트(나루, 랄라스윗, 나루, 박원과 함께) / 집중도 높았던 양양 님이 무대 / 이 무수히 많은 관객들
밤이 슬그머니 들어서는 아람누리 / 세상과 동 떨어진 느낌 / 민티의 안무와 함께 한 노리플라이의 '조천너'
인기폭발 불나방의 웃음과 해학 / 루시드폴 그 안식밤 / 엔딩으로 치닫는 루시드폴의 평온한 무드
* 저장해서 보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답니다.
낮엔 오랜만에 날씨가 정말 덥고 햇살까지 따가웠었죠.
바람도 거의 없고... 아직도 얼굴이 화끈화끈...
우여곡절 끝에 큰 사고 없이 모든 일정이 끝났습니다.
찾아주신 모든 분들과 무대에 올라주신 아티스트 여러분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얼굴로 함께한 민플 친구들 조만간 뒷풀이에서 또 만나요.
2일간 balance our eARTh와 함께 애쓰신 아티스트와 unep angel 분들 정말 수고 많았어요.
늘 함께여서 고마운 사무실 스탭 모두와 변함없이 참여해준 업체분들 덕분에 또 한번 살았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정신이 돌아오는대로 곧 이어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