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L2011 D-05일을 맞이하며
2021.11.02아침에 BML2011 마지막 스탭 회의를 했습니다.
제작물, 렌탈, 구입물품 체크가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리스트를 만들어서 하나하나 챙겨나가야 할 시점입니다.
페스티벌이 많아지면서 계속 사용할 목적으로
아예 제작을 하거나 구입하는 물건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급기야는 지난해부터 구파발에 컨테이너 창고를 하나 임대하게 됐죠.
페스티벌 십년만 하면 창고 사이즈가 대형 마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건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 미리보는 BML2011 -
'SOUP' LOVING FOREST GARDEN - 5월 01일
원 모어 찬스(ONE MORE CHANCE) : GMF2010에 이어 민트페이퍼와 두 번째 인연을 갖게 된 원 모어 찬스는
개회식은 물론 환경 캠페인까지 참여하며 바쁜 일정을 보낼 예정. 아직까지 발표곡이 적은 터라 '자유인',
'시간을 거슬러' 등 주요곡이 모두 소개될 듯 싶구요, 약간의 퍼포먼스(?)도 준비 중이라는 설이 있음.
오지은과 늑대들 : 5월 29일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중단에 들어가는 오늑의 몇 번 남지 않은 라이브 관람 기회.
더 많은 곡을 소화하기 위해 멘트를 최소화 했음은 물론 '넌 나의 귀여운', '뜨거운 마음'을 비롯한 앨범 수록곡
위주로 셋리스트를 보내왔습니다. 나른한 뷰민라 낮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을 가장 신나는 무대가 될 듯.
가을방학 : 역시 GMF2010에 이어 출연이 결정된 가을방학은 정바비(기타/보컬)와 계피(보컬) 외에도
무려 4명의 특급 연주자가 함께 합니다. 팀 이름과 달리 봄과 매우 닮아있는 데뷔 앨범 위주로 연주되며,
'취미는 사랑'을 비롯 예쁜 가사 하나하나에 집중해서 감상하면 더 큰 감동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짙은 : BML2010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짙은. 그 이상의 퀄리티를 전하기
위해 성용욱, 윤형로 두 멤버를 포함한 6인조의 라인업을 꾸몄음은 물론 '나비섬', 'Secret'을 위시한 대표곡
위주로 셋리스트를 담았습니다. 멘트에 남다른 신경을 쓸 것으로 예상되는 군요.
이승환 the Regrets : 공장장님의 새 프로젝트이자 그 첫 공식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순서. 이번
BML2011을 앞두고 그 어떤 아티스트 보다도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한 공연 자료에 감동의 눈물 뚝뚝. 노래에 걸맞는
맞춤형 연주를 위해 약간의 전환이 있을 전망이며, 대표곡과 뷰민라에 특화된 레파토리가 황금비율로 섞여 있을 듯.
박지윤 : BML2011 출연을 위해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준 박지윤 님. 최근 드라마 출연까지 확정되면서
스케줄에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다행히도 잘 준비되고 있다는 연락이 왔네요. '바래진 기억에'를
비롯 지난 앨범에 수록된 어쿠스틱한 노래들로 꾸며질 전망이구요, 어쩌면 신곡까지 최초 공개될 수 있을 듯.
언니네이발관 : BML2011 출연이 가장 먼저 결정됐음은 물론 가장 먼저 합주에 들어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 출연이라는 의미에 부응 하고자 많은 고민을 하셨으며, 좀 더 좋은 사운드를 위해 엔지니어는
물론 테크니션까지 대동할 계획이랍니다. 2년전 이 맘 때 같은 장소에서 펼쳐졌던 언니네이발관 '산들산들'
콘서트의 감동이 다시금 재현될 듯 싶네요.
- 주요 부스 총정리 -
SOUP
LFG의 스테이지 스폰서로 BML2011과 함께 하는 여성 의류 브랜드 SOUP에서 이벤트 부스를 준비합니다.
* SOUP 고객 특별 선물 증정 : SOUP 착장 고객께 '담요 + 의류 상품권(5,000원 상당)' 무료 증정
* 전관객 팝콘 증정 : 종이컵에 담긴 고소한 팝콘 무료 증정
Vitamin Water
* 무대 전환에 맞춰 선착순으로 비타민 워터 시음 증정
Mint Museum
* BML2010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민트페이퍼 역사 박물관. 역대 GMF, BML, CDF의 실황을 감상하실 수 있으며,
다양한 관련 물품들도 전시됩니다. 의자가 마련되어 있으니 짧은 휴식 공간으로 이용하실 수도 있겠네요.
Nice to Meet You
* 민트뮤지움과 인접한 공간에 마련되는 친구 만들기 이벤트 부스. 1대 1로 매칭되는 '이성 친구 만들기'와
5명으로 꾸며지는 '동성 친구 만들기' 두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물품 보관소
사인회 장소 인근에 별도의 물품보관소가 운영됩니다. 끈이 달려있는 민트페이퍼 비닐백에 보관해드리며,
비닐백 그대로 찾아가실 수 있답니다. 너무 부피가 크거나 귀중품의 경우는 보관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혼란 및 분실 방지를 위해 재보관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며, 물품보관 시 받은 번호표 보관에 유의해주세요.
이용료는 3,000원(only 현금)이며, 입장 시작(12시) 후부터 각 일 공연 마감 후 30분 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 사인회 안내 -
오후 12시 30분부터 현장 사인회 부스(위치는 페스티벌 맵에 안내)에서 번호표를 선착순 배부합니다.
번호표는 사인회 참여 아티스트 당 각각 50장이며, 반드시 번호표가 있어야만 사인회 참여가 가능합니다.
사인회 참여 아티스트는 타임테이블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인은 1인당 1품목에만 받으실 수 있으며, 개별 사진 촬영은 불가능합니다.
- 사인이 끝난 후 사인회 부스에서 공식 포토타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아티스트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급적 음반, 기념 책자 등에 사인을 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BML2011 단신 -
- 기상청의 일기예보가 또 바뀌었네요. 당일날까지 그냥 하늘에 맡기고 있는 것이 속편할 듯.
내일은 비 예보가 거의 확실한 것 같은데, 이왕 내릴 거 시원하게 쏟아지고, 수요일부터는 쨍쨍했으면 좋겠다는.
* 세팅 1일차 : 4월 27일(수) | 가끔 비 / 아침 최저 9도 / 낮 최고 16도
* 세팅 2일차 : 4월 28일(목) | 구름 적음 / 아침 최저 7도 / 낮 최고 16도
* 세팅 3일차 : 4월 29일(금) | 구름 많음 / 아침 최저 7도 / 낮 최고 17도
* 공연 1일차 : 4월 30일(토) | 가끔 비 / 아침 최저 10도 / 낮 최고 16도
* 공연 2일차 : 5월 01일(일) | 오전 비 / 아침 최저 11도 / 낮 최고 16도
- 아티스트들의 합주가 한창입니다. 라이더가 다소 복잡하거나 음향, 조명 등의 이슈가 있는 아티스트들은
별도 연락을 드리거나 합주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좋은 공연을 준비하기 위함인 만큼 귀찮아 하시지 말고
환하게 반겨주세요.
- BML2011이 열리는 주간에는 고양아람누리의 다른 공연장에서도 이런저런 공연(전시)이 진행됨은 물론
인근 호수공원 일대에서 고양꽃박람회까지 펼쳐지기에 주차 대란과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D-06 글에 올려드린 주차 관련 내용을 반드시 체크해주시고, 되도록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 BML2011 공식 MD 풀패키지 사전 판매 마감(26일 오후 7시)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20% 할인과 무료 배송의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공식 MD 판매처 민트샵(바로가기) / 공식 MD 자세한 설명(바로가기)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 하루 일정이 꽤 긴편입니다. 극기훈련식의 관람 보다는 유유자적한 마음을 권장합니다.
- 밤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뜻한 외투나 담요를 꼭 준비해주세요.
- 재활용기에 담은 도시락 외에는 음식 반입이 안됩니다. (쓰레기 많이 배출되는 패스트푸드/배달음식 절대금지)
- 병캔 반입은 절대 안됩니다. (인포메이션 부스에서 확인된 와인만 가능하며, 유리잔은 반입불가입니다)
- 쓰레기 줄이기와 분리수거에 적극 동참해주세요.
- 과도한 음주는 자신과 타 관객을 위해 자제해주세요.
- 돗자리는 반드시 피크닉 존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 자리 맡기는 절대 안됩니다.
- 공연 중 무분별한 사진 촬영(동영상, 녹음 포함)은 아티스트와 타관객에게 심각한 피해를 줍니다. 삼가해주세요.
- 가족 관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격렬한 애정행각은 삼가주세요.
- 일정이 마감될 때까지 티켓, 손목밴드를 잘 보관해주세요. (재발급 불가)
- 분실물이 생기지 않도록 소지품 관리에 유의해주세요.
- 주차장이 협소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 흡연(전자담배 포함)은 반드시 흡연존을 이용해주세요.
- 무엇보다 질서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일정이 다가올수록 전화와 게시판에 문의가 끝도 없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 중 95% 이상이 이미 업데이트된 내용들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는 것입니다.
페스티벌은 사전에 체크하셔야 할 것들이 꽤 많습니다. info에서 trailer까지
모든 게시물을 다시금 살펴주시고, 무엇보다 hotline의 D-**글은 공연 아침까지
지속적으로 체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ML2011 D-04일을 맞이하며'를 통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